지금 후코콰공항에서 뱅기기다리면서 간단후기적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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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토미생탄제갔을땐 사이륨도 빌려주고하길래
이번에 맨손으로 갔는데 사나생탄은 규모가 작아서
돈이 없는지 사이륨을 안빌려주더라
조금 당황해서 바로 지하철타고 메트로서점까지 가서
사이륨사서 왔더니 이미 입장 시작해서
레스는 받기 힘들었어도 애들은 잘보이더라
5기생 애들도 다들 귀엽고 이뻐
멤버 참 잘뽑는거 같애
미오쿠리때 히나노한테 안녕 뿅뿅이라고 했더니
놀라면서 손가락하트해주더라ㅋㅋ
또 가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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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은 미오쿠리끝나고 나오면서 받은건데
공연중에 사나가 본인 입으로 자필메시지썻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