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업로드 기대하면서 들어왔는데
이게 머지... 가슴이 먹먹하네
준성호 보면서, 아 이렇게 예쁘게 말해야하는구나
이렇게 사랑할수 있구나
대리연애하는 기분까지 느꼈는데,,
딱 일주일전엔 삿포로가서,
호텔 티븨로 준성호 삿포로 영상 틀어놓고
"나 사랑해?" 묻는 영상 친구랑 보면서
친구한테 준성호 영업까지 해버렸는데..
이별은 늘그렇듯 갑작스럽구나
진짜 너무나 빠른 삭제
준성호알고 첨으로 유튭 멤버쉽도 가입해보고
나아니 다른 사람의 사랑도 응원해보고
지금 당장은 내맘이 너무 헛헛하다
그간의 시간동안 둘의 일상도 많이 달라졌었는데,
앞으로 다시 달라질 둘의 일상을 응원할께
그리울거야
글쓰는 와중에 멤버쉽결제 취소 알람온다.
진짜 끝이구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