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날 안오길 바랬는데...
영원히 행복만 하길 바랬는데 이런날이 오네
정말 처음부터 너무 예쁜 커플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나에겐 너희들은 예쁜 사람들이야.
너희들이 있어서 매주 행복했고, 팍팍한 삶에 정말 많은 힐링 받았어. 너무너무 고마워.
약 2년 반 조금 넘게 너희들을 봐서 너무 행복했고, 누구보다 사랑했다 ㅠㅠ
가끔 생각하긴 했어. 모든 삶에 카메라를 들이미는 삶은 어떤걸까 안타까우면서도 욕심을 많이 부렸나봐 조금 더 보고 싶은 마음에.
행복했음 좋겠다. 너무 사랑한 커플이었고, 누구보다 아꼈고 사랑했어.
각자 삶에서 각자 행복했음 좋겠고 망치빠루 ㅠㅠ 넘 보고싶을거야.
마음이 너무 아프다. 행복해 얘들아 ㅠㅠ
그리고 준성호 팬들도 함께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