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리하는 재주가 없어요…
팬싸라는 것도 처음가보고 준성호 실물도 처음보는거라 진짜 너무 떨렸는데
인원이 적어서였는지 전체적으로 편한분의기였음
첨에 들어오는데 이야 진짜 카메라가 둘 얼굴을 못담네 생각이듬
실물>>>>>>>>>>>>>>영상>>사진
완전 이거임
준성이는 진짜 딱 카메라사진찍은거 고화질로 돌린듯한 잘생김임
소년미+잘생김+예쁨이 잘 섞여있는?
다들 인상이 쎄다라는 말을 많이 해서 그럴줄알았는데 난 오히려 예쁜 잘생김이다 느낌이 더 강했음
피지컬이 진짜 좋고 다리길이 이메다 근데 덩치가 문짝만한거보다 슬림한
느낌이라 더 모델같았음
그리고 무대위에서나 말하고 하는거 보니까 여유롭게 자연스럽게 잘하더라
판깔아주면 잘한다는게 딱 맞는듯
성호는 진짜 솔직히 좀 많이 충격이였음 너무 이쁘고 화려하게 생겨서
입구 들어올때부터 와 이목구비가 겁나 화려하다 생각만 듬
좀 뒤쪽에 앉아있었는데도 내눈앞에 있는듯했오 눈!!코!!입!!
근데 이게 부담스러운게 아니라 0ㅅ0 이런 느낌의 뚜렷함이라 종나 기여움
머리도 분홍색이여서 완전 벚꽃요정이였음ㅠㅠ
싸인받으러 갈때 가까이서 보니까 눈진짜 크고 피부 너무 좋고 기여움..진짜 어케 사람이 글케 기엽게 생겼지
중간에 영상 내용중에 준성이가 성호가 애교 부리면 대부분 넘어간다 했는데
진짜 성호가 그 얼굴로 각잡고 애교부리면 나라도 간이고 쓸개고 다주겠더라 야
그 뒤에는 빼빼로게임뽀뽀이슈로 기억이 없어서..
여튼 너므 재밌었고 준성호봐서 넘 행복한 주말이였고
5월에 맡겨둔 팬싸 열어주시고
팬미팅도 열어주시고
미리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