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소장인 쿄코가 방송에 출연중
쿠라마에의 거짓말로 방송에 출연했으나
쿄코에게 섭외 된 것이 아닌 걸 들킴
개빡침 ㄷㄷ
반어법 못알아먹음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또 싸울까봐 쿠라마에가 안쨩 데리고 나감
나가면서도 좋아하는 젤리 챙기려는 안
왜 쿄코의 심기를 건드냐니까
쿄코가 웃고있었다며 화난 줄 몰랐던 안쨩
(웃으면서 화낸다...?)
당연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ㅋㅋㅋ
쿠라마에가 답답해서 끙끙거리니까
화장실 다녀오라고 함ㅋㅋㅋㅋ
한 편, 쿄코의 방송 출연으로 인해
말도 안되는 상담전화만 폭주하고..
(그 놈의 방송 출연)
자신에겐 일 거리가 없자
신발도 깜빡한 채 쿄코을 찾아온 안쨩
안쨩 신발 챙겨온 쿠라마에ㅋㅋㅋ
아침에 말한 거 때문에 그런거냐니까
ㅇㅇ 맞음. 하는 쿄코
둘이 결국 또 싸우는데 와중에 자꾸 누가 문까지 두드림
쿠라마에 : 어우 시끄러!
쿄코,안 : (둘이 동시에) 시끄럽지 않아요!
본인들한테 그런 줄 알고 이럴 땐 둘이 잘맞음ㅋㅋㅋㅋ
역시 재밌는 혐관
? 냅다 독설ㅋㅋㅋㅋ
쿠라마에 ㅜㅜㅜㅜ
의뢰하러 왔다니까
그런건 부모님과 함께 오라고 하는 쿄코
티비에서 언제든 상담하러 오라면서
왜 딴말 시전 하냐고 함
(그 놈의 방송 출연222)
(옳거니)
드디어 일거리 생김
안의 사무실로 옮기고
주스 대접하는 쿠라마에 ㅠㅠㅠㅋㅋㅋ
그 말에 평소 주스를 좋아하는 안은 조용히 내려놓고ㅋㅋ
100만엔 정도 되는 명품 시계 냅다 줌
ㅇㅋ 콜
학교 다니는데 아빠가 범죄자라고 알려지면
골치 아파지니까 아빠의 변호를 도와달라고함
한 편, 밖에서 쿄코는
어린아이의 의뢰를 부모의 동의 없이 받아내는 건
절대 안된다고 함
뭔가 생각이 있는 듯한 쿠라마에
쓸데없는 말 하지말라고
금쪽이 취급해서 심기 불편ㅋㅋㅋㅋ
꼬마의 아빠를 찾아왔는데
선수치기 하는 패러리걸 쿠라마에
ㅋㅋㅋㅋㅋ어이없어하는 안
할 말 많아보이는 표정
쇼우는 아이의 이름
쇼우가 아빠가 범죄자가 되지 않길 원하다고 하자
자기를 생각해준다고 착각하며 기뻐하는 아빠에게
돌직구 굵직하게 날리는 안
둘이 뭐함.. (황당)
알고보니 쇼우의 아빠는 전직 프로 야구선수였음
무슨 꿍꿍이인지 알 수 없는 안은
쿠라마에가 답답하기만 하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아내에게
홧김에 다치게 해버렸고
ㄴㄴ 변호사는 내가 아닌 이쪽
?????? (황당)
그제서야 쿠라마에의 의도를 알아챈 안
그렇게 의뢰인은 아버지쪽으로 받아냄
상대측 대리인의 협의 교섭을 위해 찾아왔는데
그 곳은 안의 언니가 소장으로 있는 사무소였음
쇼우 엄마가 넘어지면서 전치 4주의
큰 부상을 입어서 합의해줄 수 없다고 함
안의 생각치 못한 발상의 대답에 놀라고
쇼우의 아빠가 친권을 포기한다는 조건 하에
합의해준다고 말 바꾸는 얌생이 변호사
알고보니 쇼우 엄마는 금수저
그러니 엄마와 사는게 맞다고 주장함
이 때, 소장인 안의 언니 사쿠라가 나타나고
이미 안의 담당 패러리걸인
쿠라마에에 대해 조사했음 ㄷㄷ
쿠라마에가 어떤 사람인지 까지 알고있었음.
여기서 아침에 쿄코가 앞에선 웃고 뒤에선 화냈던
그 표현을 또다시 사용하고 있음
쿠라마에와 다르게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안
왜인지 변호사에 반대하는 사쿠라와
그대로 뛰쳐나오는 안
자매가 보통 사이가 아닌 걸 눈치채고
사무실에 돌아온 안쨩
시무룩함 ㅜㅜㅜㅜㅜ
처음 알게 된 안의 가정사
챙겨주는 쿠라마에 덕에 기운차리는 안
아직 안의 기분이 안풀렸을까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는 쿠라마에
문 앞에서 서성이다가 문에 맞은 쿠라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생각이 떠올랐는지 의뢰인을
불러달라고 부탁하는 안
(주스는 절대 금지ㅋㅋㅋ)
기운 차린 안을 보고 안심하듯
진짜 아프다고 상해죄라고 말하는데
안 : 호오… (아 그러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안에게는 통하지않는다.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