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발매된 티비라이프에서 스탭이 말한 비하인드인데
안쨩은 항상 귤맛 젤리를 먹거나 오렌지 주스를 마시거나 하는데 귤을 좋아하는 설정이 된 이유가 자기관리를 잘하는 어른들은 균형잡힌 식사를 할꺼라 생각했고 사회 경험이 거의 없고 어른이 다 되지 못한 안쨩은 젤리나 주스뿐만아니라 편파적인 식생활을 하는 설정으로 하고싶었대 그리고 안쨩이 신념이 강한 사람이라는걸 표현하고싶었다고
예를들어 1화때 오랫동안 좋아하던 녹차프라푸치노에 질려서 마시지않게된 리노와 달리 안쨩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은 계속 좋아하는 그 대비를 그리고 싶었다네
텣하고 무로상은 중요한 장면전에는 감독을 포함해서 대화를 나눈대 3화때 친권을 찾고 기뻐하는 장면에서 쿠라안이 마주보는 장면 대본상에선 그렇게까지 깊게 그려놓지 않았는데 두사람이 대화하면서 바뀐 부분중 하나래
텣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의외로 장난꾸러기라면서(우린 의외가 아닌거 알고있지만ㅋㅋㅋ)감독이 자리에 없으면 그 자리에 앉아서 감독인척ㅋㅋㅋㅋ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곤한 스탭들 어깨를 전력으로 주물러주고 그런대 야사시이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