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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 츠요시, 히라테 유리나의 아이디어가 곳곳에!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P가 말하는 제작 비화 

 

카네시로 아야카 프로듀서가『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의 제작 비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카네시로 아야카 프로듀서 인터뷰>

──소박한 의문입니다만, 매니저에서 갑자기 패러리걸이 될 수 있는 것일까요?

 

패러리걸이 되기 위한 자격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자격증이 없으면 작성할 수 없는 서류가 있기 때문에 자격증이 있는 것이 유리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쿠라마에는 특별한 자격증이 없기 때문에, 뭔가 서류가 필요하면 마루야(사코 요시)나 외부인에게 작성을 의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그래도 쿠라마에는, 혼자서 저돌적으로 맹진하는 안을 돌보는 일이 주이기 때문에(웃음), 그것만으로도 바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무로 츠요시상과 히라테 유리나상을 버디로 한 결정타를 들려주세요

 

금요일은 다들 일이나 가정의 일로 피곤한 날이지요. 특히 아저씨들은 피곤한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 아저씨들이 주인공인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런 금요일을 활기차게 해줄 수 있는 건“모두가 좋아하는 아저씨”인 무로상이라 생각, 오퍼했습니다.

그리고 휘둘리고있는 무로상을 보고 싶다,라고.에너지가 넘치고, 지성을 겸비하면서, 무로상 옆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배우가 누구일까 생각했을때, 히라테상에게 부탁할 수 없을까 직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이야기를 들어본 두 분은 연기도 그렇고, 두 분의 본연의 교환도 그렇지만, “확 온다”는 느낌. 불균형의 콤비이지만, 딱 빠져드는 비슷한 감성을 가지고 있고, 그 공기감을 멋지게 표현해 주셨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두 분에게 부탁드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현장에서 두 분의 연기나 교환을 보면서 인상 깊었던 점을 알려주세요.

 

무로상 쪽이 선배이기 때문에, 어느 쪽인가 하면 무로상으로부터 애드리브를 넣는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크랭크인부터 히라테상이 대본에 없는 동작이나 애드리브를 넣어 주셔서.

무로상은 히라테상과 나이 차이도 있고,「젊은 여성에게 미움을 받고 싶지 않다」라고 하셔서 미움을 받지 않도록...여러 가지로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히라테상 쪽에서 연극을 걸어 주었기 때문에「굉장히 편했다」고 즐거운듯이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무로상도 애드리브를 하게 되었고, 히라테상이 다시 돌려주면서... 대본을 두사람이서 부풀리는 느낌이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촬영이 시작된 당초의 취재에서 무로상과 히라테상은「디스커션을 하면서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두 분의 제안으로「그렇구나」라고 생각한 것, 실제로 작품에 반영된 것이 있습니까?

 

쿠라마에는 당초,가업을 잇지 않고 액션 스타를 목표로 엑스트라 등으로 작품에 참여하던 중, 카사하라 리노(키치세 미치코)로부터「눈치가 있으니 매니저가 되지 않을래?」라는 제안을 받았다는 설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무로상이「그것만으로는 30년 동안 열심히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드라마를 좋아하고 드라마 현장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굉장히 납득돼서 드라마를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되었습니다.

히라테상은 매니저상과 약속을 잡았을 때 지도에 주소를 잘못 입력했는지 만나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히라테상이「내 스마트폰이 이상하다」고 말씀하셔서(웃음). 그것이 재미있어서, 1화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상에 관해서는 히라테상이「슈트와 교복 사이를 찾고싶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왜냐하면, 안은 아직 스무 살이라는 대학 2학년으로, 어른이 다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답게,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하지만 제대로 단정한 의상을 함께 생각해 주셨습니다.

──이야기는 중반. 앞으로의 주목 포인트를 들려주세요.

 

적대적인「아마노 법률사무소」의 소장이자 안의 이복 언니·사쿠라(에구치 노리코)가 안을 상대로 어떤 계략을 짜낼지 주목입니다. 또한, 3화까지는 카이도 슌스케(오오쿠라 코지)가 안과 대치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오오가미 카에데(칸노 리오)와도 대치하게 됩니다.

 

안과 사쿠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쿠라마에가 안을 어떻게 지원해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fujitv-view.jp/article/post-1015478/

 

 

https://x.com/realsound_m/status/1720184220222689383?s=20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카네시로 아야카P에게 듣는 “드라마 제작”의 미래 패러디의 뒷면도

──본작의 주연에 무로상을, 버디에 히라테상을 기용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카네시로: 아까 말씀드렸듯이,지쳐있는 금요일 밤, 아마 가장 피곤한 사람은 세상의 아저씨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요일에 피곤하게 돌아와도 주말에는 아이들을 놀이공원에 데리고 가야 하고, 가족들의 이야기도 들어야 한다. 그런 세대본들이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모두가 좋아하는 아저씨라고 하면 무로 츠요시상이라고 생각했어요. 무로상이 맡아주신다고 했을 때, 무로상을 휘둘러주는 사람은 누가 좋을까 생각했을 때, 좋은 의미로 행동을 예측할 수 없고, 역에 따라 표정이 바뀌는 히라테상이 딱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보고 싶은 조합이었기 때문에 행복한 포진(布陣)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촬영이 시작되고 나서 두 분은 어떤가요?

 

카네시로: 히라테상에 관해서는, 실제로는 굉장히 예의바르고 많은 분들에게 말을 건네기도하고, 차밍한 분이구나라는 생각했어요. 그것을 너무 잘 역에 반영해 주셨기 때문에, 평소에는 우리밖에 볼 수 없는 히라테상의 부분도 포함해서 화면 너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https://realsound.jp/movie/2023/11/post-1477894_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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