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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フジテレビュー!! 무로 츠요시 히라테 유리나와의 콤비에 자신감 「작은 전설이 시작됐다」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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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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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 츠요시상과 히라테 유리나상이 서로에 대한 인상과 '콤비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54년 만에 부활하는 후지테레비 금요일 21시 드라마 시간대에『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가 방송됩니다.
 
이 작품은 인기 여배우를 키워낸 연예사무소의 전 민완 매니저였던 주인공 쿠라마에 벤이 어쩌다 초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저돌적인 성격으로 겉도는 신인 변호사 아마노 안에게 휘둘리면서, 패러리걸으로서 고군분투하고 점차 서로를 인정하고 최강 버디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육성형 리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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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텔레뷰-!!는 쿠라마에를 연기하는 무로 츠요시상과 안을 연기하는 히라테 유리나 상을 인터뷰.이제 막 시작했다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서로에 대한 인상,"콤비감"이 높아졌다고 느꼈던 에피소드 등을 들었습니다.

 

 

사전에 수차례 협의를 거쳐 시작된 촬영「현장은 몹시 따뜻했다」

<무로 츠요시, 히라테 유리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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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무로: 아주 좋았습니다. 촬영 전에 감독님을 비롯해 프로듀서님들과 몇 번 만나서 잡답을 포함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오늘 하고 있는 루프 타이도 그런 이야기 속에서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히라테상과도 한 번 천천히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촬영 첫날을 맞이할 수 있는 도움닫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구나,라고 영상 작품을 해오면서 정말 최고의 촬영 첫날을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히라테: 감독님을 비롯해 주연인 무로상을 포함한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따뜻한 현장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전에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는데, 역활에 대해「이렇게 연기해 달라」는 등의 요청이 있었나요?

무로: 굉장히 기억에 남는것은 감독님께서 말씀하신「플랫한 무로상을 보고싶다」고 하신 말씀

「제 마음대로의 이미지입니다」라는 전제를 달고 그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확실히 최근 테레비에서는 역사 속 인물이나 스토리상 "어두운 부분"을 맡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오랜만에 어깨에 힘을 빼고, "평소 같은 느낌"으로 스토리를 짊어질 수 없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역활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스탠스 얘기였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대본에 대한 느낌이나「이 대사를 나에게 가깝게 표현하려면 이런 말투가 더」라고 준비 원고 단계부터 말씀드려서 반영해 주신 부분도 있네요.

 

히라테: 저도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스태프 분들과 몇 차례 디스커션을 했습니다. 그 중에 무로상한테서도「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많이 말해 주세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저도 의견을 내도 좋구나라고 감사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첫 공연이 되지만, 사전에 서로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인상을 들려주세요. 그리고 촬영을 통해 인상에 변화가 있었나요?

무로: 쿨뷰티라고 해야 하나, 외형도 성격도 쿨한 인상이었어요.

우리들 세계는 모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거기서부터 서로 좋은 의미로 경계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조금씩 다가갈꺼라고 생각했습니다만...막상 함께 연기를 해보니「그렇게까지 해주는구나!」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그릇을 가지고 있어서.거기서 이미지가 바뀌었고, 그 그릇의 크기를 기쁘게 생각하며 매일 촬영하고 있습니다.

 

히라테: 좀... 허들이 높아졌네요...(웃음).

 

무로: 아냐, 아니야!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웃음). 정말 제가 생각지도 못한 것까지 해주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히라테상이 정말 좋아하는 것, 생각한 것을 해 주시면, 거기에 돌려줌으로써 제 세계도 넓어지겠죠

게다가 천재 신인 변호사에게 휘둘리는, 혹은 휘둘리는 척하면서 매니지먼트를 하는 패러리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전에 이야기할 때「히라테상이 자유롭게,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해 주실수록 이 이야기가 재미있어질 테니, 만약 괜찮다면 생각한 것을 해 주시겠습니까」라고 전하고. 그 말이 생각보다 울리는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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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상은 무로상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었나요?

히라테: 우치무라(테루요시)상과 콩트를 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었기 때문에....

 

무로: NHK상이군요.

 

히라테: 그런 이미지가 강했습니다.하지만 막상 현장에 들어가면 캐릭터로 존재해 주시고... 정말 매니저 같은 면이 있어서(웃음). 제가 뭔가 저지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켜봐 주시고,억지로 엮인 버디지만 제대로 하는 데는 해 주시고, 애정 같은 것을 느끼고 있어요. 정말 따뜻한 쿠라마에입니다.

무로: 감사합니다.


──서로가 연기하는 쿠라마에와 안의 매력적인 부분을 들려주세요.

무로: 쿠라마에에서 보는 안은 자신에게는 없는 것, 정반대의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쿠라마에의 장점이기도 하고. 그리고 싫어질정도로 잔재주만 가진 쿠라마에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맞춰 여러 가지 면에서 65점이나 70점 정도는 받을 수 있는 인간. 하지만 한 가지 일에서 100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매니저라는 뒤의 일을 하고 있는 거죠.

배우 카사하라 리노(키치세 미치코)라고 하는, 자신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대중 앞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을 매니지먼트하는 것으로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만난 안은 천재적인 자기만의 템포를 가지고 있고, 자신만의 기어로 움직이는 사람으로. 그런 안을 보고「나는 이 사람에게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끌렸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설명서가 없는 그 느낌이야말로 안의 매력인 것 같아요.

 

히라테: 안에서 바라본 쿠라마에도 마찬가지로 안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본을 읽으면서도, 무로상의 연기를 보고 있어도 쿠라마에의 재주가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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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 츠요시 히라테 유리나의 의외의 '기'에 감격

 

──무로상은 출연이 발표되었을 때「히라테상의 여러가지 "기"를 끌어낼 수 있으면」라고 코멘트하고 있었습니다만, 현시점에서 발견한 "기"를 알려주세요.

무로: 장난기, 수줍음은 이미 꽤 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만(웃음).

 

히라테: (웃음).

 

무로: 얼마 전 처음으로 장면 대기 시간에 둘이서만 이야기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어요. 그때「지금까지 촬영하면서 좋았던 점, 궁금했던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라고 너무 정중하게 질문을 해줘서 

지금 여러 가지 해러스먼트 문제도 있는 시대라서 이 세대 간의 대화가 정말 두려운 것 같아요. 저희쪽도. 무엇이 아웃이고, 무엇이 세이프고, 혹은 그런 선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런 와중에 이렇게 발을 들여주신게 정말 기뻐서. 이제 내가 거기서 나눈 대화를 플러스로 바꾸어 나가야겠다라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그렇게 금방 질문하는 기운"은 상상하지 못했다. 그런 뜻입니다(웃음).


──히라테상이 지금까지의 촬영에서 봐 온 무로상은 어떤 좌장인가요?

히라테: 무로상 있는 것만으로도 현장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그 밝음에 항상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무로: 그냥「욧!」라고 말하는 것뿐이니까요(웃음).

 

히라테: 그렇지 않아요!

 

무로: 앞으로 카스미 법률사무소 여러분과의 촬영이 시작되면 또 분위기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서 다시 나오는 무로의 좌장다운 모습을 히라테상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웃음).

 

히라테: 후후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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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호흡이 잘 맞아 보이는데, 촬영이 진행되면서 "콤비감"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나요?

무로: 아까 말씀드린, 단둘이 조금 대화할 수 있었던 것도 그렇고, 둘이서 에어하키를 한 적도 있었죠(웃음). 어느 쪽이인가, 승부욕이 나올까하고 생각했는데....

 

히라테: 어느 쪽도 빨리 끝내고 싶어져서(웃음).

 

무로: 중간에 퍼트가 많이 나오는 패턴이었어요. 그것에 깜짝 놀라고, 둘 다 이기고 지는 것이 아무래도 좋아져 버려서(웃음).

 

히라테: 그래도 승부이니깐 모처럼이면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만(웃음).

 

무로: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웃음). 그 순간은 같은 감정이 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처음 만났을 때는 무로상만 이야기하고 끝났다고 들었는데, 거기서부터 진전이 있었다는 거군요.

무로: 처음 만났을 때는 100대 0으로 저만 이야기했어요(웃음). 우리 세대는 공백이 무섭죠.

 

히라테: 세대인가요?

 

무로: 아니, 나뿐일지도 몰라(웃음). 어쨌든 무섭기 때문에 말을 하게 되는 거죠. 질문을 하고 '네'라고 고개를 끄덕이면 바로 다음 질문을 하고. 돌아가는 엘리베이터에서「히라테상의 목소리를 한 마디도 듣지 못했네...」,「나를 싫어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습니다(웃음).

 

히라테: 싫어하다니 그런 일은 전혀 없어요(웃음).

 

무로: 그때부터 조금씩 대화가 가능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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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쿠라마에와 같은 뒷편에 「매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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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쿠라마에는 전직 연예매니저 출신으로 안을 지원하는 패러리걸이지만, 쿠라마에와 같은 '뒤에서 받쳐주는 사람'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것을 말씀해 주세요.

무로: 저는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주변에 사람이 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사람에게 의지함으로써 객석에 사람이 모이는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이 공간에 매니저가 있어서 별로 칭찬하고 싶지는 않은데... 제가 촬영을 마치고 술을 마시는 시간에도 영업을 해주시고, 저를 생각해서 스케줄을 조정해주시거나 하는 것을 정말 감사합니다.

그만큼 스케줄로 짜여진 시간은 전력을 다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고 있어서. 놀 때는 놀고, 사람들 앞에 섰을 때 작품을 봐주시는 분들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도록, 느낄 수 있도록,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폄하할수 없도록 전력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해주는 매니저의 존재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매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비단 매니저뿐만 아니라 드라마 제작에 있어서도 프로듀서상이 기획을 세워주지 않으면 우리가 설 자리가 없고, 각본가상이 대사를 써주지 않으면 할 말이 없고, 연기를 해도 촬영해줄 사람이 없으면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그 고마움을 가지고 열심히 전력을 다해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히라테: 저도 매일매일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눈앞에 있는 여러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저와 관계를 맺어주신 분, 여러분들 대해서입니다. 그리고 신세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제 약 3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올해 안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무로: 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것이군요! 작은 전설이 시작된 참이니까......글자로 쓰면 좀.. 부끄러워서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웃음).

 

히라테: 저도 이 작품을 끝까지 전달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로: 역시 이 3개월은,그것이 되겠네요


──그런 올해를 보내고 내년에 하고 싶은 일을 들려주세요.


무로:『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 시즌 2』그리고 영화도 포함해서 이 콤비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2024년으로 하고 싶습니다. ...후후후(웃음),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속편 얘기는 없네요! 일단은 지금부터 열심히 하고. 내년에는, 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히라테상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히라테: 감사합니다.

 

무로: 지금은 온에어에 쫓겨서 힘든 일도 있겠지만, 좋은 것, 재미있는 것, 나아가 우리도 즐길 수 있는 것을 열심히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드라마의 볼거리와 메시지를 부탁 드립니다.


히라테: 매주 이 콤비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로: 엉망진창 갭 투성이인 버디가 어떻게 한 가지 일에 임하고 해결해 나가는지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반대로 히라테상과 같은 젊은 세대 여러분들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부모님과 자식이 함께, 친구끼리, 연인과 함께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면 속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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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ujitv-view.jp/article/post-987665/4/
오역,의역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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