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른 자신을 보이다
새로운 옷맵시의 온퍼레이드!
─이번,드라마『롯폰기 클라쓰』에서 공연하고있는 두사람에「가을의 모험」을 테마로 한 패션슈팅에 출연해주셨습니다.
공연은 어땠나요?
스즈카 이번에 "보물"을 찾고 있는 두사람을 연기했습니다.『롯폰기 클라쓰』에서 공연하고 있는데, 그 역활과는 다른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히라테 응,드라마와는 다른 현장이기때문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왠지(나가야)류지와 (아사미야)아오이처럼 되어버려서(웃음)
스즈카 그치.불가사의하네(웃음)이번 이인조인데,텟쨩(히라테)은 어딘가의 사무소에서 전화로 지시를 내리고 있고,저는 혼자 밖의 현장에 나와있는 듯한 시추에이션의 촬영으로...
히라테 면목없습니다..
스즈카 아니 아니야! 맨즈논노상 이거 노리고 있었어요?(웃음)
─아뇨..특별히..(웃음)하지만 자연스럽게 서로의 분위기가 아오이같고,류지같았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즈카 확실히 스토리로서도, 두사람의 관계성도 보이게 보이도록 되어 있어서,연기하기 쉬웠고,재미있었어요(웃음)
히라테 나란히 있으면,역의 분위기가 되어버리는것은, 아마도 헤어스타일도 커서.
스즈카 맞아.헤어스타일라던가 눈에 보이는 겉모습이라고 역에 들어가는 스위치이거나 하지.
히라테 읽어주시는 분들도, 보이는 방법을 좀 바꿔, 그 류지와 아오이의 연장선에 있는, 어딘가의 세계인가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스즈카 또 하나의 세계선. 패션적으로 진격한 류지가 있습니다(웃음).
─그런 시각도 재미있네요!실제로 두분이서의 패션 촬영은 하기 쉬웠어요?
스즈카 편안했습니다.서로의 거리감을 잡기 쉬웠어요.
히라테 응,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즈카 다행이야~
히라테 이 촬영이 정해지기전에,스즈카군으로부터 맨즈논노상의 현장에 대해 듣고 스탭상 모든분들이,타협없이 스토익하게 지면을 만들고 있는 공기감이 좋다고 알려주었기때문에.
스즈카 부끄럽네(웃음).
히라테 그래서,어떤 현장인걸까하고 조금 설레면서 오늘 왔습니다(웃음)
스즈카 전속 모델로서, 그런한것을 밖에서 제대로 말하고 있다니, 뭔가 멋있네요(웃음).
히라테 응,제대로 말했어요.
스즈카 맨즈 논노 러브니까~
히라테 실제로 참여하게 되었고,굉장히 편안한 공기가 있는 현장이구나라고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즈카 그렇게 말해줘서 기뻐
─감사합니다. 대모험을 테마로 본지에서는 여러가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독자에게 선보이고싶은 스타일링이나 볼거리는?
스즈카 저는, 혼자서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시츄에이션의 컷의,세세하게 레이어드 하는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특히, 쇼츠를 겹쳐있는 것이 포인트.언뜻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지만,재미가 있어 좋은 악센트가 되고 있고.가을엔 저도 맨투맨 하나로 편해지고 싶지만, 이번처럼 안에 셔츠를 입어보고나 니트 위에 셔츠를 겹쳐 입거나 코트 소매에서 셔츠를 꺼내거나,재치있는 레이어드를 시도하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히라테 저도,스즈카군이 혼자서 모험을 갔을때 입는 옷맵시, 좋아했습니다.
스즈카 고마워.텟쨩은 어땠어?
히라테 (아마도 잡지 발매전 스포라 텣 인터뷰는 가린듯)
스즈카 정말 다 잘 어울렸고, 멋있었어!
히라테 고마워.스즈카군은 보물을 발견한 장면의 컷에서 입었던 스카잔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스즈카 나도 그렇게 생각해.지금까지 입지 않았던 아우터인데,의외로 잘맞고.텟쨩은,이 웹기사 한정으로 입은 코트 스타일도 좋았어요~.
히라테 응,저도 코트입는걸 좋아합니다.
스즈카 둘이서 핑크색 옷을 사용한 느낌의 배색의 코디도 좋았어.서로 비비드한 색을 입는 느낌이 없어서 매우 신선했어.
히라테 응,기분이 좋아지는 겨울 스타일었네.
스즈카 독자 여러분들은 본지 사진을 보면서 이 기사를 다시 읽어주세요(웃음).
그녀,그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역을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다
중략
─히라테상이 연기하는 아사미야 아오이는 이야기의 키가 되는 캐릭터로 인물상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
히라테 아오이는 소시오패스(반사회성 인격장애)라는것도 있고, 좀처럼 남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여자아이라고 생각합니다만,타케우치 료마상이 연기하는 미야베 아라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귀엽고 미워할 수 없어서,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납니다.매우 솔직한 사람이네요.
─똑바로 아라타를 향해 나아가는 아오이,귀여워요.
히라테 아라타를 만나면서 점차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뭐,그 후에도 가끔 모두를 휘두르지만..,특히 이분을.....(스즈카를 가리킨다).
스즈카 .............(곁눈질로 히라테상을 가만히 보는 스즈카)
히라테 정말로 미안해! 점점 성장해 갈 것 같으니까 용서해줘.아,하지만 이제「2대째 미야베」(주인공 아라타가 경영하는, 아오이들이 일하고있는 이자카야)에 없구나...(웃음)
스즈카 으으...거의 함께 촬영했기 때문에,쓸쓸한 기분도 들지만...안녕, 이제 나가야 사람입니다(웃음).
히라테 정말 처음엔 아오이는 류지와의 장면밖에 없어서.
스즈카 응,거의 같은 스케쥴로 움직이고, 촬영 중간에 여러가지 세상 이야기도 하고,했네.
히라테 인상에 남는것은, 제4화의 나카오 아키요시상이 연기하는(우치야마)료타상과 셋이서 클럽에 가는 씬의 대기시간에『이/태/원 클라쓰』를 다같이 본 것.「라스트는 어떨까」라고.
스즈카 「꽤 가혹했지?」라고 말하면서 보고,「자신들도 이거 하는걸까~」라던가 이야기 했네.
─서로 연기에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었나요?
스즈카 연기하는 씬 중간중간에「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까」라든지 조율했었나.아, 생각났다.제 2화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아오이와 류지가 아라타상과 충돌해, 함께 병원에 간 씬 이후, 돌아오는 복도에서 제가 텟짱에 전단지 뭉치로 얼굴을 툭하고 맞는데, 사실 맞는 부분은 대본에 써 있지 않아서....(웃음).
히라테 여기 일련의 씬들은 대본에 세세하게 적혀있지 않아서.
스즈카 그래서,아오이다운 것을 해 주는 거예요. 다시 고마운.
히라테 촬영전 절차를 밟고있을때 무심코 전단지를 스즈카군의 얼굴에 갖다대고 있어서요.저는 대각선 앞을 걷고 있어서 눈치채지 못했는데 나중에 모니터로 확인했더니 스즈카군이 맞은 후 히죽거리고 있어서 깜짝 놀라고(웃음).「맞는걸 좋아하는 분입니까?」라는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웃음)
스즈카 류지로서는 아오이가 신경써줘서 기뻤어요.뭘 해도 싫지 않아.
히라테 정말,스즈카군은 끝까지 류지로 있어주는 거에요
스즈카 제 자신이 M인지, 류지가 아오이를 좋아해서인지,나의 신경지였네(웃음).애초 아라타상과 부딪치는 오토바이 사고의 씬도,제가 아오이한테 박치기를 당해서 넘어지는 타이밍에서, 저는 카메라에 안 나오는데 텟쨩이, 아니 아오이가 그 뒤로 더 차서. 아오이 그 자체!
히라테 미안합니다!
스즈카 잠깐 정강이를 맞았지만(웃음).그래도 저는 류지로서 기뻐서.
히라테 정말 미안!하지만,맞는걸 좋아한다고 하니깐 조금 안심(웃음).
스즈카 아니니까!아니라고 증명하고나서 나가야에 가고 싶었는데~(웃음)
─지금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서의 두 분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각각 아오이역이 히라테상이였기 대문에 류지역이 스즈카군이었기 때문에 생긴것, 좋았던 것은 있나요?
스즈카 제가 크랭크인하고 처음 찍은게 아오이가 여러가지 재능을 가졌다는 걸 보여주는 고등학교 장면이었거든요. 그 중에 기타를 치는 장면이 있는데, 텟쨩이기에 나오는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촬영 첫날에 다이렉트로 느낄 수 있어서「이 얘한테 안 끌리는 사람은 없어!」라고 할 정도로 끌리는 것이 있어서.앞으로 류지가 아오이를 계속 생각하는 이유로 설득력이 있었습니다.류지가 갖고있는 마음의 뿌리가 되는 부분을 금방 찾을 수 있었던 것은 텟쨩이었으니까.
히라테 고마워.아오이는 시청자분들이 아마 생각하고 있는 감상과 같아서(웃음).류지에 대한 발언이나 행동도 강렬.스즈카군에게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연기하고 있는데 그런 강렬한 말을 들어도 스즈카군의 성격의 뿌리에 큰 상냥함이 있기 때문에 류지로서 아오이를 받아 주고 순수한 마음으로 아오이를 계속 지켜봐줍니다.스즈카군의 류지가 있기 때문에 제가 아오이답게 있을 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스즈카 아까 말한 거 외에도 아오이다운 연기가 있었는데 컷트됐네요.텟쨩,대본에 없는것도 할 테니까요.
히라테 에,그렇게 있었나...?(웃음)
스즈카 하지만 전혀 싫지않으니까 좋은데.
히라테 본인의 맞는걸 좋아하고 상냥함 덕분에 제가 아오이답게 있을 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스즈카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니니까 아니야.
히라테 에?아닌가요?아마 기사에는 그렇게쓰이겠지요?
스즈카 마지막에 쓸데 없는 말 해버렸네~(웃음).
https://www.mensnonno.jp/post/229165/
인터뷰 텣 너무 귀여워서 번역해봤어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ㅠ
오역,의역,오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