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학교가 미나토구에 있는데 마침 오늘 수업이 끝나서 돌아가려고 하니까 평소에는 없는 경비원이 서 있어서 발이 묶였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드라마 촬영중이었다. 자세히 보니 타케우치 료마와 히라테 유리나가 있어서 롯폰기 클라쓰 촬영중이던 것 같다. 두 사람의 반경 1미터 이내의 거리에 들어가 버렸다구 ㅈㄴ 부럽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