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상은 역활에 대한 열정이 어쨋든 굉장해서,천성의 오-라을 느꼈다. 

――주연을 맡은 히라테유리나상의 인상은 날카로웠습니까?

나카무라 테레비에서도 자주 나오고 있고,「정말로 존재하고 있는 걸까?」라고하는 스타,라는인식이었습니다.촬영전에는,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 것 같아서.저 자신도 누구와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성격이 아니어서 커뮤니케이션 가능할까,거리를 좁히지 못한채 촬영이 끝나버리지않을까, 하고 걱정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역활에 대한 열정이 어쨌든 굉장해서.「미즈호라면 이렇게 했을거라고 생각해요!」라던가,자신이 생각한것을 제대로 전달할수있는분. 이 어린나이에 톱에 서있는것은 이런것일까,하고 압도당했습니다.

――휴식중등,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까?

나카무라 되돌아보면,제가 질문만하고 있었네요(웃음).오프때는 정말로 평범한 여자아이로,그렇지만 막상 실전이되면 빛이난다라고할까,갭이 굉장해.드라마에서는 히라테상이 연기하는 미즈호에게 감화되어 마구간의 남자들도 변해갑니다만,그것도 납득이라고 할 정도로. 그정도로 천성의 오-라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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