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수가 주인공인 경마드라마「바람의 저편으로 달려가라」(NHK,18・25일 밤9시)에서 주연을 맡는다.
아이돌그룹 케야키자카46의 멤버가되어,탈퇴후에도 드라마나영화,음악활동등에서 활약을하고있는 20살이다.예기치못한 주연에 필요이상으로 지나치게 신경쓰지않도록 조심했다.
「제대로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반면,자신답게,자연체로 있었습니다」
연기하는 쟈키의 주인공 아시하라 미즈호는,중앙경마의 무대에서 프로 데뷔하지만, 성적이 오르지않아「쓰레기의 표류처」라고 불리는 폐업직전의 마구간에 영입되었다.
미즈호는 여성 멸시와 싸우면서 취급하기 어려운 조련사, 마수(경주마를 돌보는사람)들과 지방경마로부터 중앙경마의 큰 무대에 도전한다.
역활에 공감한 점은 「뭐가 뭐든지 무조건 이기겠다는 마음이 팀을 위해 열심히하려고 변해가는 곳」이라고 한다.
말을 타는 씬도 있다. 그 때문에,도쿄 경마장등에서 연습을 하고 촬영에 임했다.
「어릴때부터 말과함께 살아온 역활이라,가능한 한 말의 곁에 있었습니다.승마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고,오히려 현장에 임하는 저에게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이번 작품의 테마는, 거처를 잃어버린 자들이 거처를 찾아내는것.
(히라테)자신은「자신이 있을곳이 어딘지 헤매고 있다」.다만,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고민하는 동세대와 중고생 리스너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자신만 그러는게 아니다」라고 격려를받고 있다고 말한다.
주인공은,아버지의 격언을 새겨 기수로 살아간다.(히라테)자신도 소중히 여기는 말이 많이 있다.그중 하나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자 이렇게 말했다.
「그때의 저에게 맞는 말을 걸어주신거라 생각하기때문에 저의 마음에 간직하고 싶습니다」
자신을 속이지않는 매력을 느꼈다.
https://digital.asahi.com/articles/DA3S15138312.html
오역,의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