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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현장을 방문해 출연자들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히라테는 이 드라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번, 처음으로 NHK드라마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또 ,여성기수라는 역활도 처음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주연은 처음인데다 방송범위는 NHK의 골드간판인 토요드라마. 이 이야기는 경마를 통해 인생의 패배자의 그룹으로 지목된 사람들의 분기가 그려진다.
(바람의 저편으로 달려나가라 줄거리 생략)
히라테의 드라마출연은 4월기의 TBS 「일요극장 드래곤 사쿠라」이후.이번 출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함께 하는 출연자 여러분,스탭 여러분, 그리고 오우마상들과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가고싶습니다. 경마에 잘 아시는분들도,그렇지 않은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히라테)
│히라테가 자아내는 존재감
한편, 히라테를 기용한 이 드라마의 제작총괄 나이토 신스케씨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히라테상은 자신의 생각을 전하려고 할때, 그것을 솔직하게 전할 수 있는 사람. 눈의힘도 강하다, 평상시에는 다소 조용하고 얌전한 모습이 보이지만 역활을 맡았을때의 강한 순발력은, 보는 사람의 마음에 박힌다.원래부터 평가가 높은 사람인데, 그 이유는 그녀가 가진 순발력이 만들어내는 존재감이라고 생각합니다.이론적으로 설명이 되지않는다」(나이토씨)
히라테가 자아내는 존재감에는 시선을 순식간에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드라마는 군상극인데,히라테상에게 적합했다.나카무라 아이오상,오자와 히토시상이나 다이치 야스오상등 캐릭터가 강한사람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히라테상은 존재감에서 지지않았습니다」(나이토씨)
히라테의 운동 신경이 좋은 곳도 아시하라 미즈호역으로 살았다고한다.
승마장면은 안전측면이 고려되어 대역으로 행해지는것이 많지만, 히라테는 가능한 한 스스로 탔다.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운동신경이 좋은 히라테라 가능했다.
키레키레한 댄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히라테는 승마 포인트중 하나인 체간의 강함도 월등히 앞서있다.
「경주마는 승마의말과 달리 스피드가 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말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또 기수 특유의 *몽키스타일은,남자도 힘든데 체간이 강하고 리듬감도 있는 그녀는 옆에서 보기에는 무리없이 해내고 있습니다. 뒤에서 노력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승마 지도 선생님들도 감탄하고 있습니다」(나이토씨)
*몽키스타일
나이토씨는 히가 마나미(35)주연의 연속 텔레비 소설「돈도하레」(2007년도전기)이나 아야세 하루카(36)가 주연한 2013년의 대하 드라마 「야에의 벚꽃」등 많은 작품의 제작총괄을 담당해,수많은 여배우를 지켜봐왔다. 히라테는 어떤 여배우가 될것인가.
「그건 아직 모르겠지만『누구누구를 닮았다』라는 타입이 안되는건 확실합니다.히라테상은 히라테상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여배우가 된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나이토씨)
덧붙여서,수록 현장에서의 히라테는 릴렉스하고 있었다.공동 출연자의 상당수는 히라테에 있어서 연령차이도 있고, 지금까지도 관계할 기회가 없는 타입의 사람이 많았지만, 틈틈히 농담도하고 완전히 마음을 터넣고 있다.
│타케와의“대담”
이날의 수록에서는,히라테가 아시하라 미즈호로서 타케 유타카와의 대담.성적을 뻗어온 미즈호가 가상의 신춘특집에서 타케와 공동출연해,오구리 캡 영상을 보면서 격려를 받는다고 하는 설정이었다. 수록후,히라테 자신도 레전드의 타케에 자신의 흥미를 질문했다.
히라테는 우선 1988년 슈퍼 크리크에서 G1(킷카상)첫 승리를 했을때의 심경을 물었다.
그러자 타케는 이렇게 회고했다.
「어릴때부터 동경해왔기때문에 펄쩍 뛸 만큼 기뻤어요」
이어 1989년에 JAR 리딩 자키(연간 최다승 기수)가 되었을 무렵에는 불안이나 고민은 없었는지 질문.타케는「도중,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시기등 힘든 시절도 있었어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최근 이야기를 물어봤다.
「10월24일 사상 첫 JAR 통산 4300승을 달성했지만,현재의 타케상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에 타케는「계속 그랬지만,말을 좋아하고 경마를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꿈에 대해서도 물었다.
「어린시절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앞으로의 꿈과 목표는 무엇일까요?」
타케의 대답은 이러했다.
「어린시절부터 기수를 동경해왔고 실제로도 기수가 되어 큰 레이스에서도 이길 수 있었지만, 저는 아직도 이기고 싶고 기수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최후의 질문은「타케상의 이상의 기수상이란?」
이에 타케는「어렵네요」라고 신음한뒤「기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타고있는 기수는 멋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렇게 하고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록을 끝낸 타케에게 히라테와의 공동 출연에 대해 물었는데, 히라테가 인기인인것은 알고 있었다고 하며,「긴장했습니다」라고 안도의 표정.
「실제로 이런 분이 자키(기수)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드라마속에서 악수를 할 수 있었고 럭키였습니다」
https://www.dailyshincho.jp/article/2021/11191731/
의역,오역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