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realsoundjp/status/1416593802899329028?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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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픽업하고싶은 1곡이 작년 크리스마스에 릴리즈된 히라테유리나씨의 댄스의 이유입니다. 히라테씨는 케야키자카46속에서도,유달리 얼터너티브적힘이 강하신분.
그런 그녀의 표현력/전달력과 츠지무라씨의 개성이 완벽하게 들어간,그룹탈퇴후 솔로 데뷔곡에 어울리는 어그레시브적 곡이었습니다.
- 히라테씨는 정말로 대단하신분.
그녀 나름의 백그라운드가 있으니깐 그것을 " 저 어린나이에"같은 연령적인것으로는 말하고 싶지않고,재능이라든가 노력같은 한마디로도 정리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네요,어쨌든 일에 대한 대처방식이 평범하지않으니깐 그야말로 실력인것같습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내가 더 노력하지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기 싫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온 어느 제공곡에도 각오는 있습니다만, 디스커션이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그러한 경쟁같은것이 일어난것은 오랜만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것처럼 히라테씨의 세계관과 제가 낼 수 있는 색깔이 합쳐진 곡이라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어떤 요소가 들어와도 J-pop에는 무너지지않는 힘같은게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한계를 돌파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확실히 일본시장의 큰 아티스트이고 '이렇게까지 해도돼?'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런 생각조차 안 했습니다.
주저하거나 멈춰서 확인할게 전혀 없어 하고싶은걸 할수있는데까지 최대한 할수있었습니다.
그것은 히라테씨의 힘이 있어서이며, 그녀는 머리와 몸이 분리되어있지않다고할까, 사운드나 멜로디, 가사 이런 모든 요소를 움직이면서 흡수해 표현해나가는것같은 이미지.
그래서 노래의 뉘앙스도 독특하고 댄스도 굉장합니다. 저도 저는 춤을 못추지만 춤은 좋아하니까 그 주위의 감각도 가까운 곳에서 할 수있었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