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ovie__walker/status/1405080231082217472?s=21

(2페이지부터 번역)


히라테는 이번에 격렬한 액션은 없었지만 현장에서는 오카다로부터 무술 연습법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저는 액션이라는 것을 접하는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아, 이런 느낌이구나!'하는 신선한 감각을 배웠습니다. 원래 액션은 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한층 흥미가 생겼습니다.」 라고, "오카다 사범"에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오카다에 대해 히라테는 「촬영의 사이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진하고 깊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만, 「밥, 제대로 먹고 있어?」 라고 몇번이나 물은 기억이 있고, 현장에서는"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라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이번에 페이블의 숙적이 될 우츠보는, 아이들을 지키는 NPO의 대표라고 겉모습을 위장하고, 뒤로는 돈벌이를 위해 나쁜 짓을 하고 있다. 히라테가 연기하는 히나코는 다리가 불편해, 우츠보의 비호를 받고 있지만, 그 왜곡된 관계성도 드러난다.


히라테는, 광기를 내포한 우츠보에 대해 「원작을 읽고 있었으므로, 츠츠미 상을 보고, 매우 우츠보 같다고 느꼈습니다. 분명 츠츠미상 밖엔 낼 수 없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우츠보나 히나코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감독분들과 토론하면서 진행시켜 나갔습니다」 라고 촬영을 되돌아 보았다.


클라이막스에서는, 어느 씬에서 우츠보와 히나코를 보는 장면을 맞이하는데, 기무라도 요코로서 같은 씬의 목격자가 되었다.


「히라테 상의 가장 좋은 순간을 찍고 싶다고 하는 감독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만, 히라테 상은 제대로 연기로 응해 갔습니다. 츠츠미 상과 거의 2인극으로, 게다가 꽤 싫은 말을 퍼붓는 씬이었으므로, 저는 보면서 '10대의 여자에게 무엇을 짊어지게 하고 있는거야!'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쓴웃음). 쉬는 시간에는 사람들과 즐거운 듯이 이야기를 나누는 히라테 상을 보면 정말 평범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지만, 현장에 가면 늠름하게 배우 하나가 되는 순간이 있어 정말 멋있었어요.」


히라테는 「이번, 기무라 상과 관련되는 씬은 별로 없었지만, 저의 주위는 남성 캐스트 뿐으로, 유일한 여성 캐스트셨기 때문에 정말 기뻐서. 기무라 상은 매우 상냥하시고, 저에게도 따뜻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어딘가 언니 같은 존재가 돼서, 매우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고 기쁜 것 같다.

가무라도 「본작만으로 끝나지 않고, 차기작이 있으면 또 참가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라고말하자, 히라테도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미소로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