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는 마음을 닫은 휠체어 소녀·히나코 역으로 출연. 츠츠미는, 사회를 보는 아오키 겐타아나로부터 종반의 씬의 열연이 훌륭했다고 칭찬받았을 때에, 「그건 저라기보다 히라테 씨의, 엄청나게 변화하는 순간이랄까, 그런 걸 어떻게 해야 나올까 생각해서... 그 근처는 히라테씨는 정말 훌륭했어요」 라고, 자신보다 히라테의 연기를 칭찬하는 것으로.

그러자 오카다도 「원작을 읽고 계신 분은 알겠지만 매우 중요한 장면이고, 다들 거기 히나코의 감정의 흐름을 소중하게 찍을 수 있게끔 하는 걸 고집했습니다. 그래서 연기를 잘 찍고 싶다는 생각으로 3번 정도 다시 찍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날씨가 안 좋아서 "시기를 늦춥시다"가 돼서. 두번째는 히라테씨의 "또 하나 넘은 것"을 목표하고 싶다고 하는 에구치 감독의 생각이 있어, 이제 1단 올린 걸 찍어두고 싶다고 하는 것으로, 다시 찍곤 했습니다」 라고 당시의 일을 설명한다.

이에 에구치 감독은 「한 번 OK라고 했던 걸 "다시 찍게해줘" 라고 하자, 스태프 전부가 "에-엣?!" 하게 되는 거예요. 하지만 츠츠미 씨가, 히라테 씨로부터 굉장히 끌어내려고 하셔서, 여러 가지 따지는 방법을 해주셨을 때, 아까 찍은 것보다 엄청난 히나코가 나온거에요. "아직 더 위가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캐스트 분들께 (다시 한번) 부탁했는데, 이쪽도 떨리는 듯한 연극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라고, 뒷이야기를 피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