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무서운것을 3개 알려주세요
큰 소리 ,닫힌 공간,무서운어른(웃음)
Q 여름을 좋아합니까?
보통.계절에 좋고싫음은 없어요
Q 유령의 존재를 믿습니까?
믿습니다.
영감은 없다라고 생각한다라고 할까 아마 없어요.실제로 영혼을 본적도 없지만,'느낀다'라는건 가끔 있기 때문에
Q 빙수시럽은 무슨 파?
우와아,망설여져!
하지만...그건 결국 다 같은 맛 아닌가요? 맛있으면 뭐든지 좋아요 (웃음)
Q 더운 것과 추운 것 중 어느 쪽이 더 괜찮나요?
어느쪽도 괜찮은것은 없습니다
Q 유카타는 무슨 색을 입고 싶습니까?
유카타는....입고싶지않아요.그 꽉 조르는 느낌이 싫어서 가능하면 입고싶지않아요(웃음)
Q '여름이 왔다'라고 느끼는 것은 어떤때?
나아닌 주위를 보고.거리를 걷는 사람들이 반팔이 되어가는걸 보면 '아아 여름이구나'라고 (웃음)
Q 축제의 가게에서 가장 좋아하는것은?
우와- 고민,고민,고민! 음, 고를 수 없어요!
Q 스테이홈에서 자취 레퍼토리는 늘었나요?
아아,뭐 그렇게 말한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자취,할 때 있어요.그런데, 특기 요리 같은건 없어요. 기본,그날의 메뉴는 그날의 기분으로.아마 요리 어플만 있으면 어떻게든 될거에요.
Q 손 씻기는 어떤 파 입니까?
액체 비누파 입니다.
Q 자숙기간 동안 생활리듬은 갖추어졌나요?
저는 항상 잠을 못자는 사람이라서. 밤낮이 바뀌는 것도,생활리듬이 갖추어지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Q 스테이홈중에 빠진 만화나 영화가 있습니까?
없어요
Q 최근에 산 물건은?
'아이봉'
아니 잠깐만.모두가 듣고 싶어하는거, 분명히 다를거예요. 하지만...이것말고는 생각이 안나요(웃음)
Q 지금, 갖고 싶은 것은?
에- 뭐지? 갖고싶은거....특별히 없을지도
Q 최근, 새로 얻은 지식이 있습니까?
우선 업무 협의를 하거나 친구와 이야기도하고 자숙 기간중에 'Zoom'배웠습니다
Q 최근,물욕은 있습니까?
없어요.저는 기본적으로 물욕이 없어서.필요한것만 있으면 좋지않을까
Q 19세.10대의 마지막 해입니다. 어떤 한해로 되고 싶으세요?
노-플랜입니다 19세의 1년동안 해 두고 싶다 하는일도 별로 없어요.
목표를 세우거나,먼 곳을 목표를 하지 않고 항상 눈앞에 있는 것을 생각하는것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Q 생일은 어떻게 보낼 예정입니까? *편집부 주: 취재는 생일 직전이었습니다.
전혀 모르겠어요.'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이상도 특별히 없습니다.원래 축하를 받는걸 잘 못해서 감사하지만 '죄송하다'라는 마음이 더 앞서거든요.
또, 제 생일인 6월25일은 매우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의 기일로 매년 마음으로부터 기뻐할 수 없는 복잡한 마음입니다.
Q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끌 때 무엇을 빌었나요?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는 작품들이 빨리 모두에게 전해지길'
Q 19살은 어떤 이미지?
18살과 19살은 그렇게 다를 게 없는것 같아요.
17살에서 18살이 될 때도 특별한 느낌은 생기지 않았고 '10대의 마지막'이라고 해도 '그렇구나'라고 밖에 생각 하지않고 왠지, 나이는 상관없는것같아요.
친구나 좋아하는 사람들, 제가 '같이 있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많아서. 나이로 따지면 '어른'이라고 묶일수도 있지만. 제 주변은, 좋은 의미로 정신연령이 낮다고 할까?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모여있기 때문에 재미있는것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정도 포함해 여러가지를 공유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 재미와 마음의 자유도를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Q 집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는?
목욕실
Q 스마트폰의 대기 화면은?
초기 설정 그대로
Q우울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최후까지 우울해질까
Q 잘때는 불을 끄는파? 불은 좀 켜는 파?
날에 따라 달라요
Q 냉장고에 꼭 들어 있는것은?
탄산수
Q 쇼핑은 신중파? 충동파?
직감파
Q 어제 밤에 꾼 꿈은?
꿈은 매일 꾸지만 잊어버려요. 행복한 꿈은 꾸지 않습니다. 일어났을때 '아,꿈이었구나'하고 안도하는 듯한 그런 꿈이 많은 것 같아요.
Q 최근 텐션이 올라온 일들을 알려주세요.
Mrs.GREEN APPLE분들의 MV촬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바다에 갈 수 있어서.해변에서 소리쳤고, 무릎까지 바다에 들어가서 신이났고 텐션이 올랐습니다.
Q 스마트폰의 사진폴더에는 어떤 사진이 들어있나요?
제가 사진을 찍는 일은 거의 없어서. 그 이유는 한마디로 '귀찮으니깐' 그래서 누군가가 찍은 사진을 보내주면 그걸 저장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최근, 보내 준 것은 현장에서의 오프샷.촬영이 다 끝나서 에너지가 떨어진 내 사진(웃음)
Q 좋아하는 감자 튀김의 맛은?
포테이토,먹지 않을까나
Q 강아지파입니까? 고양이파 입니까?
굳이 말하자면 강아지파입니다.
Q 오늘의 저녁은 어떤걸 먹나요?
노-플랜
Q 디즈니 랜드파입니까? 씨파입니까?
씨파입니다. 그이유는 '무서운 놀이기구가 많아서'
Q 최근에 좋아하게된 음식이 있나요?
얼마 전에 시라코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오카다씨와 쥰쿤과 식사하러갔을때 두 사람이 시라코튀김을 맛있게 먹고 있어서 그 모습을 바라보니 '먹을래?'하고 물어서 1개를 받았더니.....맛있었어요(웃음)
Q 지금의 자신을 색깔로 비유한다면?
음..검정?(입고있는 자신의 옷을 보고)
Q 첫만남때 사람의 어디를 보나요?
바닥,아니면 책상. 눈을 마주치는 것을 잘 못해요
Q 잘하는 스포츠와 못하는 스포츠를 알려주세요!
몸을 움직것을 좋아합니다만 체력이 없어서 지구력계는 잘 못해요.
달리면 단거리파일까? 아니,원래 달리는 것은 잘 못해서....구기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좋아하는지 물으면 그렇지도 않고...
Q 키는 아직 크고 있나요?
오랜만에 만나 스탭분으로부터 자주 '키컸어?'라고 물어봐서 아마, 성장하고 있지 않을까(웃음)
Q 블랙커피는 마실수 있게 되었나요?
최근,열심히 마시긴 했어요.근데 쓰더라고요. 아직 못마셔요(웃음)
Q 피곤할 때 먹고 싶은 것은?
먹고 싶은 건 없는데 다들 먹이려고 해요.근데 너무 피곤할 때는 먹을 수가 없어서 최종적으로는 에너지 젤리계를 전해줍니다(웃음)
Q 눈치채면 비슷한 것만 사고있게되는 아이템은?
거의 다. 의복은 거의 검정색.
Q 영화관에서 항상 앉는 베스트 포지션은?
가장자리나 맨 뒤쪽
Q 외로움을 많이 타나요?
저 스스로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그런 말을 많이 들을지도 몰라요. 누군가를 만나고싶다, 목소리가 듣고싶다,그렇게 생각하는 순간은 보통입니다.
Q 5년전의 자신을 만난다면 어떤말을 건네 건가요?
5년전은 14살 케야키자카에 들어갔을때. 그때의 자신에게 말을 전한다면 '여러 가지 만남이 있어'
Q 최근, 들어서 기뻤던 말은?
있습니다만....그것은 제 안에 간직하고 싶어요.
Q 꼼꼼한 편인가요? 대충하는 편인가요?
에,어느 쪽이지?
(매니져분에게 물어보면 '가방 안은 항상 정리돼 있고 스튜디오에서도 의자를 다시 정리하거나 쓰레기를 치우거나 뒷정리도 잘합니다.어느쪽이냐하면 꼼꼼해요라고 대답이)
자각은 없지만 그런것 같아요(웃음)
Q 히라테 유리나의 텐션을 올리는 방법 하나 알려주세요
자연체로 있어 준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Q 단것을 좋아하나요? 매운 것을 좋아하나요?
어느 쪽인가 하면 '매운것' 하지만 단것도 좋아해요 음, 둘다요!
Q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잡지의 대담을 계기로 친해진 이치카와 소메고로씨는 서로 자극 할수 있는 동세대의 소중한 친구. 조금 전의 vivi에 게재되어 있던 인터뷰도 읽었어요. 둘이서 vivi의 촬영을 할 수 있으면 즐거울지도 (웃음)
Q 지금의 히라테 유리나를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
無
제로로부터의 스타트? 그렇게 받아주신다면 그것으로 괜찮습니다(웃음)
오역,의역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