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wakfq
https://img.theqoo.net/oKFtC
1. 그룹대항전
아침부터 시작해서 새벽4시 넘어서까지 촬영을 했다
분명 새벽을 넘어서까지 촬영할려고 했던것은 아니였는데
24인의 래퍼 공연을 본 프로듀서들이
자극을 받고 좋은 분위기의 시너지가 나
즉흥적으로 서로 무대로 올라가 각자의 랩으로
사이퍼를 하게된것을 이유로 촬영이 좀더 딜레이 되었다고 한다
(촬영 감독들과 스태프들이 기리보이 등 다른 프로듀서들 랩하는거 도대체 언제 끝내냐고 피디에게 항의했다 한다ㅋㅋㅋㅋㅋ)
덧붙여서 최효진 피디는 이 구성을 2년전부터 생각해왔고
다른 힙합프로그램에서 사용하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으나 결국 7을 시작으로 첫시도 하였고,
그날 촬영 당일날까지 이게 과연 잘 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잘되어서 좋았고
이번 7시즌을 관통하는 느낌의 회차가 되어서 기뻤다고 한다.
최효진 피디는 이번 시즌으로
쇼미에 참가한 래퍼들이 어떠한 성적을 거두든
몇등을 하든지 신경을 안쓸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신경쓰였던 래퍼를 언급하라 하자
수퍼비와 키드밀리 두명을 말했는데
++))
수퍼비는 일단 쇼미시즌4를 시작으로
자신이 제작진으로서
같이 첫 촬영을 하게 된 참여자이자 동반자같은
개념이라고 생각되어졌고
이번 쇼미내 옆에서 가장 많이 바라보게되었던 래퍼라고 한다
특히 이번 쇼미7에서 수퍼비가 무대와 랩에
너무나 공을 들이고 스트레스를 받는것으로 보여
자기가 피디이지만 쇼미가 뭐라고 힘 안들였으면
좋겠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주고싶었다고 한다.
키드밀리의 경우 어떻게보면 스튜디오형 래퍼인데
이번 쇼미를 통해서 발전하는 과정을 바라보면서
굉장한 성장을 한것같다고 느껴졌다고 한다.
모두가 쇼미를 통해서 성장을 하고 실력을 키우지만
키드밀리에게 좋은 점을 많이 봤던 것 같다고 언급하였으며
앞으로의 음악활동이 궁금하다고 하였다.
2. 리액션
더콰이엇은 쇼미를 참여할때 사실 그렇게까지 우승이나
방송촬영에 목매여하며 신경쓰이는 타입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스윙스가 말을 많이 하니 조용히 묻어갈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쇼미 첫촬영 1분경연 1차 예선때 스윙스는
놀라울정도로 거의 한마디도 하지않은 상태로 침묵을 유지했고.
또한 딥플로우나 팔로알토 등도 말을 많이 하지않는 타입이여서
더콰이엇은 생각보다 자신이 말을 많이 했다고 한다.
(지금의 코드쿤스트라면 그 상황의 분위기를 띄울수 있었겠지만
첫 촬영이여서 어려워보였다고 한다)
어느새 더콰가 말을 하고있다 정신을 차려보면
거의 자기가 사회자 수준으로 말을 이끌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체 회차에서 편집과정을 풀샷으로 보자면
최효진 피디님과 더콰이엇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유독 많을 정도였다고 한다.
최효진 피디님도 더콰이엇 본인 스스로 프로쇼미러,
쇼미의 아버지라고 자타공인하는것을 인정해
어쩌면 다른 프로듀서들이 섭섭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쇼미를 편집할려고 할때 첫 인터뷰와 대본은
무조건 콰모팀부터 짚고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편집의 시작이 더콰이엇의 말을
토대로 이어져있다고 한다.
더콰이엇 특유의 위트있지만 냉철한 말투가
그때의 상황을 직통으로 꿰뚫어본다고 하였다.
실제로 더콰이엇이 최효진 피디님의 칭찬에
제가 다 편집 쉽게 해줄려고 그런거에요 라고 넉살떨었지만
방송짬을 보아 진짜였던것으로 보인다ㅋㅋㅋㅋ
3. PPL
쇼미에서 가장 큰 손해를 본 홍콩편
방송을 탔으면 모르겠는데 방송까지 못타니
너무너무 아쉬웠었던것 같았다고 피디님이 언급해주셨다
제작비의 손실로 앞 9분 가량을 PPL을
넣었어야했는데 편집이 자연스럽지않다는 점을
스스로가 깨닫고있어 더욱 아쉬웠다고 한다
이때 더콰이엇에게 질레트 PPL 촬영을 해야한다고
미리 언질했는데 더콰는 그런것에 있어 성실히 임해줬다고 한다...
프로 쇼미러 더콰ㅋㅋㅋㅋ
4. 재밌었던 장면인 수퍼비와 창모의 억 무대
사실 더콰이엇은 창모 부분의 장면(티비 속에도 나와)을
자기가 직접 따라했다는것을 티비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스케줄을 끝마치고 2시간도 못잔채 바로 쇼미 촬영으로 들어가
하루종일 대기했다 억 무대를 모니터링했는데
그 피곤에 쩔어있던 상태에서 퓨즈가 나간것같았다고
도대체 자기가 왜 저랬는지 정말 의문이고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ㅋㅋㅋ
그래서 최효진 피디님과 작가님께
이 리액션을 대체 왜 쓰셨냐고 물어보니
그 당시 회차 (7-8화)에서 콰모팀 빼고는
모든 팀원들이 지쳐있었던 상태라
큰 리액션이 나오지않아 어쩔 수 없이
분량을 위해 넣어야만 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래서 7-8화의 대부분 리액션은 더콰이엇에게 나왔다고 한다ㅇㅇ
그리고 역시나 뭐 방송을 위해 쓰셨다면 어쩔수없는거지 하는
하는 더콰의 쿨한 태도ㅋㅋ
5. 자식들
마지막 음원의 프로듀싱을 해줄 수 있겠냐는 제안이
더콰이엇에게 들어왔지만
자신이 그 팀원들 (EK, 오디, 제네더질라, 쿠기)를
정한것은 아니라고 했다.
자신도 그 팀원이 정해진것이 의문이 가졌지만
쿠기가 있어 보람차게 프로듀싱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6. 질문들
사회자가 더콰이엇에게
이번 쇼미에서 가장 수확이라고 부를 수 있는 래퍼는 누구일까요?
라는 대답에 여러분들에게 뻔할 수 있는 답이겠지만 쿠기라고 대답했다
자신의 생각으론 쿠기가 실력자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한 이 시대의 트렌드를 가장 잘 따라가고있는
래퍼라고 언급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사회자가 더콰이엇에게
더콰이엇에게 쿠기란? 이라는 질문이 던져졌는데
어제 밥도 같이 먹었고
나중에 ADO 공연에서도 볼거지만
언제나 귀여운 동생이라고 언급하고 가볍게 마무리 지었다
또 이어서 같이 작업을 할 계획은 있으신건가요의 물음에
아직 다음 앨범에 대한 계획은 없으나
글로우포에버처럼 신예래퍼들과 뮤지션들을
데리고 작업을 할거라고 생각하며
그 생각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자신은 현재 쇼미의 프로듀서가 아니라서
쇼미의 출연한 래퍼들과는 동등한 위치의 동료들
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작업을 함께 하고싶다는 뜻을 내비추었다
그리고 도끼와 창모와 같이 촬영을 하는것에
다른점이 있나요? 하는 질문에
도끼는 정말 오랫동안 같이 알고지내던 사이여서
그 친구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대답을 할지 알지만
창모의 같은 경우 알고지낸건 오래지만
이렇게 같이 오랫동안 촬영을 한 적은 처음이라
창모에게 의외의 순간을 많이 발견했고 예측이 안되는 의외의 답변이 나올때나다 적잖이 당황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일동 웃음)
ㅋㅋ))
또한 최효진 피디님께 더콰이엇이란?
질문으로 바로 이어져
김진표 다음으로 쇼미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대답하였다.
이번 쇼미촬영을 수월하게 했던것인지
대화가 잘통했다고 느껴져
힙합토크쇼를 만들어 꼭 같이 하자고 했으나
더콰이엇이 기겁만 하고 대답이 없었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말하는 도중에도 몇번이나 같이 하자고 했으나
그렇다할 만한 응답이 없었다ㅋㅋ
그러나 마지막 이 질문의 답변에 더콰이엇은 피디님께서 ppt 잘 만들어오시면 생각해본다고ㅋㅋㅋㅋㅋㅋ 밀당을 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쇼미8의 계획을 물어보니
자신은 피디라서 엠넷의 의견대로 할것같으며
다음 시즌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말하였다
중간중간 웃긴 장면도 생각나고 그런데
여기까지가 내 기억..
아 그리고 더콰이엇이 쇼미제작진들 보고 변태같다 했음ㅋㅋ
당황한 피디님께서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물어보니까
어떻게 그런식으로 편집하고 시스템 구성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oKFtC
1. 그룹대항전
아침부터 시작해서 새벽4시 넘어서까지 촬영을 했다
분명 새벽을 넘어서까지 촬영할려고 했던것은 아니였는데
24인의 래퍼 공연을 본 프로듀서들이
자극을 받고 좋은 분위기의 시너지가 나
즉흥적으로 서로 무대로 올라가 각자의 랩으로
사이퍼를 하게된것을 이유로 촬영이 좀더 딜레이 되었다고 한다
(촬영 감독들과 스태프들이 기리보이 등 다른 프로듀서들 랩하는거 도대체 언제 끝내냐고 피디에게 항의했다 한다ㅋㅋㅋㅋㅋ)
덧붙여서 최효진 피디는 이 구성을 2년전부터 생각해왔고
다른 힙합프로그램에서 사용하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으나 결국 7을 시작으로 첫시도 하였고,
그날 촬영 당일날까지 이게 과연 잘 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잘되어서 좋았고
이번 7시즌을 관통하는 느낌의 회차가 되어서 기뻤다고 한다.
최효진 피디는 이번 시즌으로
쇼미에 참가한 래퍼들이 어떠한 성적을 거두든
몇등을 하든지 신경을 안쓸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신경쓰였던 래퍼를 언급하라 하자
수퍼비와 키드밀리 두명을 말했는데
++))
수퍼비는 일단 쇼미시즌4를 시작으로
자신이 제작진으로서
같이 첫 촬영을 하게 된 참여자이자 동반자같은
개념이라고 생각되어졌고
이번 쇼미내 옆에서 가장 많이 바라보게되었던 래퍼라고 한다
특히 이번 쇼미7에서 수퍼비가 무대와 랩에
너무나 공을 들이고 스트레스를 받는것으로 보여
자기가 피디이지만 쇼미가 뭐라고 힘 안들였으면
좋겠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주고싶었다고 한다.
키드밀리의 경우 어떻게보면 스튜디오형 래퍼인데
이번 쇼미를 통해서 발전하는 과정을 바라보면서
굉장한 성장을 한것같다고 느껴졌다고 한다.
모두가 쇼미를 통해서 성장을 하고 실력을 키우지만
키드밀리에게 좋은 점을 많이 봤던 것 같다고 언급하였으며
앞으로의 음악활동이 궁금하다고 하였다.
2. 리액션
더콰이엇은 쇼미를 참여할때 사실 그렇게까지 우승이나
방송촬영에 목매여하며 신경쓰이는 타입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스윙스가 말을 많이 하니 조용히 묻어갈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쇼미 첫촬영 1분경연 1차 예선때 스윙스는
놀라울정도로 거의 한마디도 하지않은 상태로 침묵을 유지했고.
또한 딥플로우나 팔로알토 등도 말을 많이 하지않는 타입이여서
더콰이엇은 생각보다 자신이 말을 많이 했다고 한다.
(지금의 코드쿤스트라면 그 상황의 분위기를 띄울수 있었겠지만
첫 촬영이여서 어려워보였다고 한다)
어느새 더콰가 말을 하고있다 정신을 차려보면
거의 자기가 사회자 수준으로 말을 이끌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체 회차에서 편집과정을 풀샷으로 보자면
최효진 피디님과 더콰이엇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유독 많을 정도였다고 한다.
최효진 피디님도 더콰이엇 본인 스스로 프로쇼미러,
쇼미의 아버지라고 자타공인하는것을 인정해
어쩌면 다른 프로듀서들이 섭섭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쇼미를 편집할려고 할때 첫 인터뷰와 대본은
무조건 콰모팀부터 짚고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편집의 시작이 더콰이엇의 말을
토대로 이어져있다고 한다.
더콰이엇 특유의 위트있지만 냉철한 말투가
그때의 상황을 직통으로 꿰뚫어본다고 하였다.
실제로 더콰이엇이 최효진 피디님의 칭찬에
제가 다 편집 쉽게 해줄려고 그런거에요 라고 넉살떨었지만
방송짬을 보아 진짜였던것으로 보인다ㅋㅋㅋㅋ
3. PPL
쇼미에서 가장 큰 손해를 본 홍콩편
방송을 탔으면 모르겠는데 방송까지 못타니
너무너무 아쉬웠었던것 같았다고 피디님이 언급해주셨다
제작비의 손실로 앞 9분 가량을 PPL을
넣었어야했는데 편집이 자연스럽지않다는 점을
스스로가 깨닫고있어 더욱 아쉬웠다고 한다
이때 더콰이엇에게 질레트 PPL 촬영을 해야한다고
미리 언질했는데 더콰는 그런것에 있어 성실히 임해줬다고 한다...
프로 쇼미러 더콰ㅋㅋㅋㅋ
4. 재밌었던 장면인 수퍼비와 창모의 억 무대
사실 더콰이엇은 창모 부분의 장면(티비 속에도 나와)을
자기가 직접 따라했다는것을 티비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스케줄을 끝마치고 2시간도 못잔채 바로 쇼미 촬영으로 들어가
하루종일 대기했다 억 무대를 모니터링했는데
그 피곤에 쩔어있던 상태에서 퓨즈가 나간것같았다고
도대체 자기가 왜 저랬는지 정말 의문이고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ㅋㅋㅋ
그래서 최효진 피디님과 작가님께
이 리액션을 대체 왜 쓰셨냐고 물어보니
그 당시 회차 (7-8화)에서 콰모팀 빼고는
모든 팀원들이 지쳐있었던 상태라
큰 리액션이 나오지않아 어쩔 수 없이
분량을 위해 넣어야만 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래서 7-8화의 대부분 리액션은 더콰이엇에게 나왔다고 한다ㅇㅇ
그리고 역시나 뭐 방송을 위해 쓰셨다면 어쩔수없는거지 하는
하는 더콰의 쿨한 태도ㅋㅋ
5. 자식들
마지막 음원의 프로듀싱을 해줄 수 있겠냐는 제안이
더콰이엇에게 들어왔지만
자신이 그 팀원들 (EK, 오디, 제네더질라, 쿠기)를
정한것은 아니라고 했다.
자신도 그 팀원이 정해진것이 의문이 가졌지만
쿠기가 있어 보람차게 프로듀싱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6. 질문들
사회자가 더콰이엇에게
이번 쇼미에서 가장 수확이라고 부를 수 있는 래퍼는 누구일까요?
라는 대답에 여러분들에게 뻔할 수 있는 답이겠지만 쿠기라고 대답했다
자신의 생각으론 쿠기가 실력자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한 이 시대의 트렌드를 가장 잘 따라가고있는
래퍼라고 언급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사회자가 더콰이엇에게
더콰이엇에게 쿠기란? 이라는 질문이 던져졌는데
어제 밥도 같이 먹었고
나중에 ADO 공연에서도 볼거지만
언제나 귀여운 동생이라고 언급하고 가볍게 마무리 지었다
또 이어서 같이 작업을 할 계획은 있으신건가요의 물음에
아직 다음 앨범에 대한 계획은 없으나
글로우포에버처럼 신예래퍼들과 뮤지션들을
데리고 작업을 할거라고 생각하며
그 생각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자신은 현재 쇼미의 프로듀서가 아니라서
쇼미의 출연한 래퍼들과는 동등한 위치의 동료들
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작업을 함께 하고싶다는 뜻을 내비추었다
그리고 도끼와 창모와 같이 촬영을 하는것에
다른점이 있나요? 하는 질문에
도끼는 정말 오랫동안 같이 알고지내던 사이여서
그 친구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대답을 할지 알지만
창모의 같은 경우 알고지낸건 오래지만
이렇게 같이 오랫동안 촬영을 한 적은 처음이라
창모에게 의외의 순간을 많이 발견했고 예측이 안되는 의외의 답변이 나올때나다 적잖이 당황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일동 웃음)
ㅋㅋ))
또한 최효진 피디님께 더콰이엇이란?
질문으로 바로 이어져
김진표 다음으로 쇼미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대답하였다.
이번 쇼미촬영을 수월하게 했던것인지
대화가 잘통했다고 느껴져
힙합토크쇼를 만들어 꼭 같이 하자고 했으나
더콰이엇이 기겁만 하고 대답이 없었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말하는 도중에도 몇번이나 같이 하자고 했으나
그렇다할 만한 응답이 없었다ㅋㅋ
그러나 마지막 이 질문의 답변에 더콰이엇은 피디님께서 ppt 잘 만들어오시면 생각해본다고ㅋㅋㅋㅋㅋㅋ 밀당을 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쇼미8의 계획을 물어보니
자신은 피디라서 엠넷의 의견대로 할것같으며
다음 시즌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말하였다
중간중간 웃긴 장면도 생각나고 그런데
여기까지가 내 기억..
아 그리고 더콰이엇이 쇼미제작진들 보고 변태같다 했음ㅋㅋ
당황한 피디님께서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물어보니까
어떻게 그런식으로 편집하고 시스템 구성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