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만년 한 마음으로 살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너무 본인 스탠스를 확고하게 결정짓는 래퍼들보면
그냥 후회할 일 안생겼으면 좋겠네 싶음ㅋㅋ
솔직히 모든 일에 그냥 열린 상태로 흐르듯이 살고있다
하는 래퍼들이 진짜 혜안인거지...뭐 방송이든 음악성이든
인간관계든 뭐든간에 어떻게 몇십년후의 미래까지 내다보겠어
그동안 힙씬에서 노바뱀 소리들은 래퍼가 몇에 쇼미 안나간다해놓고
나간 래퍼가 몇에 오버 성향 까놓고 결국 돈벌러 오버로 간 래퍼가 몇에
사랑노래 아이돌 피쳐링 까놓고 똑같이 한 래퍼가 몇이여
근데 아직도 자기가 이쪽 진영에 있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다고 그게
천년만년 갈지알고 그것만이 정답인것처럼 얘기하는 래퍼들보면 뭐 대단해보이지도않고
걍 저거 몇년갈라나싶음ㅠㅋㅋㅋㅋㅋㅋ물론 나름대로 오랫동안 신념 지켜온 래퍼들도
있긴하지만....그게 뭐 대단한 신념이라고 느껴본적은없고 그냥 저사람은 저렇게
활동하고싶구나 하는정도임....남까면서 본인 올려치기한 래퍼치고 그 신념 오래가는놈 못봤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