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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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자카46 4기생 시미즈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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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가을에 첫 선을 보였다.

히나타자카46 4기생 악곡 「블루베리&라즈베리」에서는 센터를 맡은 그녀가 『FLASH상』을 수상.

그녀가 지나가면 주위의 모두가 미소를 짓는다.

그런 마법을 가진 18세를 11페이지에 걸쳐 대특집!

목표는 「미소를 나눌 수 있는 아이돌」

'22년 9월에 히나타자카46 4기생의 일원으로서 선보여진 시미즈 리오.

레귤러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영상에서는 특기인 치어댄스를 선보이는 등, 명랑 쾌활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그녀의 본모습을 인터뷰에서 다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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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지 첫등장이기 때문에, 우선은 시미즈 씨가 좋아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가장 좋아하는 건 일본락을 듣는 것입니다. 산책이나 독서도 좋아하고, 최근은 입욕제에도 빠져 있어요. 드럭스토어에서 많이 파는 온천의 입욕제 있잖아요. 그걸 모으는걸 좋아해요! 「오늘은 벳푸!」라던가 「구사쓰!」라던가, 날에 따라 여러가지 입욕을 즐기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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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그렇다는 것은, 온천도 좋아하나요?

네! 그런데 아직 그렇게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온천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4기생에 코니시 나나미라는 아이가 있는데 사이가 좋습니다만, 그녀의 고향인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이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온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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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그리고 일본락을 무척 좋아하신다고요. 좋아하는 밴드나 노래에 대해 뜨겁게 적힌 블로그도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 때 SEKAI NO OWARI 님에게 반한 이후로, 점점 더 다양한 밴드를 듣게 되었어요. 최근 특히 좋아하는 건 moon drop 님과 KALMA 님! 크리프하이프 님도 좋아하고, 그리고 오늘 가져온 배낭에는 My Hair is Bad 님의 열쇠고리가 달려 있어요. 저, 「청춘!」 같은 느낌의 곡을 좋아하거든요. 부활동에 열중하는 매일이었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다녀오는 길에 들었어요. 청춘스러움을 품고 있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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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부활동 몰두」라고 하셨는데, 고등학교 때는 3년간 댄스부였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코로나 사태와 겹쳐서 고생도 하셨다고요?

그렇네요. 제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계속 코로나화로, 대회에도 나가지 못하고 야구나 축구의 응원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우리들, 뭐 때문에 이런 피곤한 일을 하고 있는거야?」라고 동기들과 함께 우울했던 시기도 있었는데, 선생님이나 캡틴의 격려도 있고, 「3학년의 마지막까지 힘내자」라고 단결했어요. 고등학교 3학년 여름, 드디어 응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열심히 야구부를 응원했습니다. 그러자, 무려 저희 학교가 고시엔에 출전할 수 있게 된거에요! 처음이자 마지막 응원으로, 설마 하는 고시엔에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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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고시엔의 알프스 스탠드에서 치어댄스를 췄을 때의 기분은?

동경하는 장소였기 때문에,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못 가잖아」라고 생각하게 된 시기도 있어서 더욱 기쁘고 감동이었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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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그런 시미즈 씨가 히나타자카46와 만나 오디션을 본 것은 무엇이 계기였나요?

중학생 때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를 만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멤버 여러분의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무엇보다 활동을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져 와서 「멋지다아」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나도 누군가를 웃는 얼굴로 만들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라고 직감적으로 생각했고, 계속 들어가고 싶었거든요! 다만 좀처럼 모집이 없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봄에 신 멤버 오디션이 개최된다는 것을 알았고 「계속 기다렸으니까 응모하지 않으면 후회할거야」라고 생각해 응모한 결과,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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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수 기간을 거쳐, 지난해 9월에 선보인 후 곧 반년. 히나타자카46의 일원이 된 것은 어떤가요?

가입 전에 보고 있던 히나타자카46는 그대로구나, 라고 지금 느끼고 있어요. 선배님이 너무 친절하시거든요. 4기생에게 많이 말 걸어주시고, 너무 상냥하시고, 정말 너무 좋아~ 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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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선배와의 인상적인 추억은?

저는 계속 카네무라 미쿠 씨를 좋아해서, Happy Smile Tour 2022의 센슈락이 끝났을 때 둘이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너무 기뻐서 그 사진을 핸드폰 잠금화면으로 하고 있는데, 카네무라 씨가 그걸 보고 「기뻐!」라고 말해주셔서 더욱 감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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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카네무라 씨의 어떤 점이 좋은가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점이 좋아요! 카네무라 씨는 "노력의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서요. 꾸준히 노력을 거듭하여 「랄까」에서 센터에 서신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카네무라 씨처럼 노력을 거듭해야겠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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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그럼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봐주시는 분이 밝아질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웃는 얼굴을 나눌 수 있는 아이돌」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P R O F I 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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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리오.

18세. 05년 1월 15일 출생. 치바현 출신. 키 165cm.

22년 9월에 히나타자카46의 4기생으로서 가입.

4기생 곡 「블루베리&라즈베리」에서는 센터를 맡는다.

특기인 치어 댄스로도 화제. 좋아하는 음식은 고구마 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