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으로 팬클럽 선행 당첨 되어서 아리나석에 가서 보고 왔음
왜 아리나석 아리나석 하는지 알겠더라ㅋㅋㅋ
애들 눈 앞에서 보는데.... 심장이.... ㅋㅋ
작년에 못 해서 그런가?
올해 히나크리는 코사카 나오, 센터의 복귀(왕의 귀환?ㅋㅋㅋ) 같은 느낌도 들었음
청춘의 말 나오랑 히요리가 같이 춤추는 부분에선 나도 모르게 눈물이ㅠㅠ
내년엔 미레이가 스파이 패밀리라는 뮤지컬 해서 그거 때문에 시호가 애 목소리도 내고 쿠미가 남편역만 있으면 완벽하다고도 하고ㅋㅋㅋ
2기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
올해는 아쉽게 2명이 없으니... 1명이 복귀하니 1명이 나가버리는 신기한 현상, 완전체론 한번도 못 본 곡이 되어 버림
헤이 오히사마는 아직도 여전히 팬들이 응원법에 적응을 못한거 같은ㅋㅋㅋㅋ
키미시카 카탄은 노래 내내 얘들끼리 꽁냥꽁냥 거리는게 너무 귀여워서 계속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보게 되었음ㅋㅋ
아마, 중계는 다 못 보여주는게 많을텐데 그런 전체 다 볼수 있는게 콘서트 참가하는 하나의 매력인거 같음
다레토베는 말 안해도 얘들 방방 뛰니, 회장 무너지는줄ㅋㅋㅋㅋㅋ
4기생은 역시 자기들 곡이랑 앵콜 큥할때만 뒤에서 춤춤
(4기생들도 눈앞에서 보니 다 엄청 이쁘더라ㅠㅠ 내년 오미타테회 갈수 있는 덬들 한번 다 가보삼!)
서프라이즈는 어제 다 발표를 해서 특별히 없었고
마나모가 드레스입고 나와서 마지막 앵콜곡이라도 참여해준게 감사했다ㅠㅠ
그와중에 곡 소개할때의 목소리 변화에 ㅎㄷㄷ했음ㅋㅋ
역시 아이돌은 아이돌이라고 느꼈음
실제로 보니 얼굴 엄청 작고 몸도 작고
영상이 그 미모를 다 담질 못한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올해는 운이 좋아서인지
히나탄 - 케야페스 - 전국투어(도쿄) - 히나크리
베미호 졸콘 빼곤 다 참여 할수 있어서 22년 좋은 한해를 보낸거 같다ㅠㅠ
23년엔 4기생 오미타테회랑 4주년 히나탄제가 있는데 제발...ㅠㅠ
올한해 덬들도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행복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