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필사적으로 통증 참는게 진짜 너무 슬펐다... 혹시나 심하게 다친건 아니길 제발.. 감동적이긴 했지만 이렇게 애들 혹사시키지 말아주기를 오늘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히트기원 끝나고나니 맘이 너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