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너무 추웠어ㅠㅜ 담요가져올걸ㅠㅜ 겨울옷도 아니고 가을옷입고가서 추위에 오들오들 떨었다 집에서 출발할때 공연장이 야외이고 밤이라 가을이래도 춥다는걸 깜빡해서 그나마 입구에서 핫팩을 나눠주셔서 4개 들고 몸에 품고있었는데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더 춥더라ㅜ
서론끝
손시려서 요섭이 등장하자마자 급하게 할라봉 꺼내듦
다른 후기봐서 알겠지만 아나운서분이 소개하면서 덕밍아웃 함. 본인 인생 처음으로 공방을 뛰고 싸인회에 가기위해 여러장의 앨범을 사고 세월이 흘러 저는 늙어가는데 여전히 그모습이라면서 요섭이 소개. 자기가 이분을 소개하는 날이 오다니 감격스럽다고했던가 암튼 좋다고 그러면서 소개함.
네없곳. 의상이 단정하면서도 요새 유행하는 체크 정장 스타일이라 멋있었음 드디어 나왔구나ㅜㅜ 추위땜에 감격스럽더라
멘트 후 돌출무대 이동. 양꾸라 진행하면서 수능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청취자도 있고 날씨도 춥고 위로가 되었음 좋겠다~이런식의 멘트치고
위로. 사실 요섭이 등장하면서 좌석구역 사이 공간에서 촬영하거나 가까이 보기위해 우르르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위로때도 이동이 있어서 그닥 집중할수있는 환경은 아니었어. 내가 1층 전체적으로 볼때 중간에서 약간더 뒷쪽자리에 있었어서 그리고 추워서 한팀끝날때 마다 집에가는 시민들이 있었어서 나두 빈자리로 전진이동한 상태였음. 암튼 좀 부산스러운 상황에서 위로들음. 앞쪽은 빽빽해서 아마 더 집중해서 들었을듯.
잇츄. 위로에 이어 의자에 앉아서 부를줄 알았는데 일어나서 평소보다 경쾌하게 부름. 솔콘때 부르다 울컥한 노래라 슬픈 느낌이 있는 곡이었는데 지금까지중에 젤 밝게? 부르지 않았나싶어ㅋㅋ
멘트. 혼자와서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하실거 같은데~이럼서 29일 음원공개 홍보함. 그리고 티져공개 언급하면서 한소절 불러줌^^ 불러주세요!를 마음속으로 외쳤는데 진짜 불러줘서 헤헤...
툭. 본무대 돌아가서 툭! 멋있어! 근데 오늘 MR은 젤 마지막 부분에 심벌즈소리? 같은거 들어가면서 골반튕기는거 내가 참 좋아하는데 그부분이 악기소리가 좀 덜살아서 아쉬웠어ㅜ 느낌적인 설명이라 못알아들을거 같은데 암튼 밴드 반주가 아니라 그런건가 싶어 아쉬웠지만 툭은 역시 좋더라^^
카페인. 카페인은 항상 좋지 벌써 마지막곡이네 아쉬워 하면서 열심히 감상.
잘가 요서바ㅠㅜ
썸데이 때 땀흘리며 본게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오늘 오들오들 떨며 봤다 다음주 음원이랑 콘서트랑 있어서 아쉬우면서도 또 만날 생각에 기분좋아짐
멘트 순서는 내가 헷갈려서 저 순서가 아닐수도 있어 주변에 보니까 영상들 많이 찍었으니까 유툽에 올라올듯함 그거 보기전까지 걍 이런 내용이라고 후기남겨본당
요약. 추워ㅜ -> 요섭이다 \^0^/
끝!
감기조심!
서론끝
손시려서 요섭이 등장하자마자 급하게 할라봉 꺼내듦
다른 후기봐서 알겠지만 아나운서분이 소개하면서 덕밍아웃 함. 본인 인생 처음으로 공방을 뛰고 싸인회에 가기위해 여러장의 앨범을 사고 세월이 흘러 저는 늙어가는데 여전히 그모습이라면서 요섭이 소개. 자기가 이분을 소개하는 날이 오다니 감격스럽다고했던가 암튼 좋다고 그러면서 소개함.
네없곳. 의상이 단정하면서도 요새 유행하는 체크 정장 스타일이라 멋있었음 드디어 나왔구나ㅜㅜ 추위땜에 감격스럽더라
멘트 후 돌출무대 이동. 양꾸라 진행하면서 수능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청취자도 있고 날씨도 춥고 위로가 되었음 좋겠다~이런식의 멘트치고
위로. 사실 요섭이 등장하면서 좌석구역 사이 공간에서 촬영하거나 가까이 보기위해 우르르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위로때도 이동이 있어서 그닥 집중할수있는 환경은 아니었어. 내가 1층 전체적으로 볼때 중간에서 약간더 뒷쪽자리에 있었어서 그리고 추워서 한팀끝날때 마다 집에가는 시민들이 있었어서 나두 빈자리로 전진이동한 상태였음. 암튼 좀 부산스러운 상황에서 위로들음. 앞쪽은 빽빽해서 아마 더 집중해서 들었을듯.
잇츄. 위로에 이어 의자에 앉아서 부를줄 알았는데 일어나서 평소보다 경쾌하게 부름. 솔콘때 부르다 울컥한 노래라 슬픈 느낌이 있는 곡이었는데 지금까지중에 젤 밝게? 부르지 않았나싶어ㅋㅋ
멘트. 혼자와서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하실거 같은데~이럼서 29일 음원공개 홍보함. 그리고 티져공개 언급하면서 한소절 불러줌^^ 불러주세요!를 마음속으로 외쳤는데 진짜 불러줘서 헤헤...
툭. 본무대 돌아가서 툭! 멋있어! 근데 오늘 MR은 젤 마지막 부분에 심벌즈소리? 같은거 들어가면서 골반튕기는거 내가 참 좋아하는데 그부분이 악기소리가 좀 덜살아서 아쉬웠어ㅜ 느낌적인 설명이라 못알아들을거 같은데 암튼 밴드 반주가 아니라 그런건가 싶어 아쉬웠지만 툭은 역시 좋더라^^
카페인. 카페인은 항상 좋지 벌써 마지막곡이네 아쉬워 하면서 열심히 감상.
잘가 요서바ㅠㅜ
썸데이 때 땀흘리며 본게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오늘 오들오들 떨며 봤다 다음주 음원이랑 콘서트랑 있어서 아쉬우면서도 또 만날 생각에 기분좋아짐
멘트 순서는 내가 헷갈려서 저 순서가 아닐수도 있어 주변에 보니까 영상들 많이 찍었으니까 유툽에 올라올듯함 그거 보기전까지 걍 이런 내용이라고 후기남겨본당
요약. 추워ㅜ -> 요섭이다 \^0^/
끝!
감기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