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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녕이 마음 그래서 백번 이해해.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니
완벽한 사람은 대체 어디있다고
그 잣대로 이제 잘 걸어보겠다고 새로 걸음마 하며 한발 내딪은 사람한테 뭐 얼마나 잘났다고
멤버 인스타에 고나리 당당이야

주녕이가 좋은말만 듣는다는 말이 좋은말만 받아들인다는거지 귀닫는다 한것도 아니고
솔까 나쁜말 듣고 싶은사람 있냐고
안듣는다고 하지만 뼈아프게 본인이 자기검증 하는앤데 진짜 안보고 안듣겠어?
시발 고문하는것도 아니고 이번뿐 아니라
아답 나오고 주녕이 인스타에 멘션으로 고나리짓
하고 악플 단것들 있었는데 그거 비난이지 비판의 눈 비판의 귀 아니야.
완벽한 프로듀싱? 뭘 원하는지 몰라도 난 일개 머글귀랑 똑같은 애라 그딴거 모른다. 그냥 잘한거같애. 파트분배? 그게 일방적인 주녕이 권한이라고 보나? 주녕이도 그러잖아. 멤버들이랑 상의한다고. 근데도 왜그러냐? 그걸 왜 주녕이한테 따지지? 조율이란게 있을거아니야. 멤버들 알아서 조율하는거고 그 사람들도 이게 생계수단이고 직업이야. 뭘 얼마나 하이라이트가 지들 소유물인줄 알고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선생질이야.

잔인한것들이야. 그런 잣대로 지 인생이나
똑바로 살으라고하고싶다.
그렇게 음악을 잘 알면 니들이 음악하고
니들이 프로듀싱해서 데뷔하라고
팬이 어디까지 월권행사를 하려는거야 대체.
하이라이트도 하이라이트가 처음이야
그렇게 하고싶은말 지 잘났다고 그렇게
하고싶냐.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다.
댓글다는데 게시물이 사라져서 내가 쓴댓글
사라지는데 확 열받아서 견딜수가 없네 진짜

본인들 생각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없는데
일기장에 쓰길. 생각은 자유지만 본인들 그 자유에 타인은 심장에 칼이 꽂히고 칼 꽂혀 피흘리는거 지켜보는 이도 피가 꺼꾸로 솟으니까.
본인 분풀이 하겠다고 여러사람한테 피해주는
이기적인 사람들. 이게 뭐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