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 관은 울트라 4dx 였는데 스크린 엑스까지 되는? 그런 관이었어
기대 안하고 갔다가 스엑이길래 신나게 보고 왔어
인터뷰가 중간중간 나오다보니까 약간 다큐같은 느낌? 연습영상도 섞여있어서 뭔가 리얼리티 같기도 하고 그랬오
리본은 이 영화의 치트키였다 ㅠ ㅋㅋㅋ 인터뷰, 무대 리본 듣고 눈물 흘림 ㅠㅠ
현장은 뱃걸이 눈물 버튼 이었는데 오히려 영화는 리본 ㅠㅠ
그리고 쉰인데요..? 했을 때 넘 웃겨서 주변 사람들 다 웃음 ㅋㅋㅋㅋ
아! 관객샷 진짜 다양하게 나오더라구 다들 거의 한 번씩은 데뷔 당하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 난 날 못 찾았지만 .. 나왔을 것 같아
특전도 넘 존예더라!! 다들 꼭 받기
기념적인 해에 이렇게 영화로 남는 콘서트가 있어서 기분이 새롭고 뿌듯하고 벅차고 그랬어 ㅠㅠ 또 가고 싶다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