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때도 느꼈지만 내가 사랑했던 그 시절 노래들을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하이라이트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넘넘 행복하다15주년 너무나 축하하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사랑해 비스트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