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보단 속상하진 않았거든 

 

왜냐..

 

그냥 나간 애들 둘다

 

멘탈 약한것 원래 활동할때 느꼈고 오히려 진짜 그냥 안쓰러운 마음도 있었어 둘다 나가고 나서도 정이 있으니 나는 그런 감정 느꼈어 이것보단 태도가 충격이 아니여서(데뷔부터 고르게 멤버들 전부다좋아했고)

 

 

진짜 글을 안남길 수가 없어서 맨날 눈팅만 하다가 남기는데

지금 라방 녹화된것 조금 보다보니 형용할수 없는 뭔가 올라온다

나는 라방 전으로는 화안났어

 

근데 라방보니 팬들이나 주변 사람들을 뭘로 보는 건지 너무 안일하고

 

 

 

 

결혼은 올해나 언제 결국 하더라도 이런 태도는 아닌것 같아

 

 

뭔가 팬들 놀래킨것 마주하기 싫어서 이기적인 모습이고 강제 어리광 같은 느낌

 

팬들 의견은 의견이고

나하고 싶은대로 활동 방향이든 뭐든 피드백은 절대 할생각 없고 남한테 피해가든 말든 자기하고 싶은 대로만 뭐든지 하겠다는 원래 성격이 이제야 드러나보이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