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前비스트) 알랴줌!
비스트 (2009-2016)
...이라고 또 거창하게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멤버가 모이다 -
어릴 때부터 축구가 좋았고 축구선수가 꿈이었고, 체육교사가 되기 위해 체대 준비를 하고 있었던
윤두준은 그날도 어김없이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씻고 속옷바람으로 앉아 주문했던 코끼리 왕돈가스를 썰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평범한 그의 일상이었지만, 몇 분 후 우연히 보게 된 빅뱅 다큐는 윤두준의 인생을 바꿔놓는다.
자신은 막연히 갈망하기만 했던 가수의 꿈을 이미 또래의 친구들이 나아가고 있던 멋진 모습에 자극을 받아 그길로 가수의 길을 걷기로 결심.
그렇게 JYP 오디션을 보고 3등으로 오디션에 합격하지만, 그 뒤 빅뱅다큐처럼 공개적인 방송 열혈남아에서 탈락되는 아픔을 겪게 된다.
그 후 실장님을 따라 큐브로 회사를 옮기게 되어 이기광을 만나게 된다.
용준형이 최초 들어갔던 회사는 문제가 좀 많았다.
결국 그 곳을 그만두고 방황하고 있을 때 아는 동생이 큐브 오디션을 권유하여 오디션을 보게 된다.
그런데 막상 합격하고 큐브에 들어갔을 땐 그 오디션을 권유했던 동생은 그만둔 상황이었다고.
그리고 그 동생이 연습생 1,2,3호였던 이기광, 윤두준, 양요섭을 조심하라고 얘기해서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대화도 잘 안하며 굉장히 거리를 두었었다고 한다.
그러던 얼마 후 그에게 조금 힘든 개인사가 생겼는데 그 때 윤두준, 양요섭이 다가와 그를 위로해준 것을 계기로 친해지게 된다.
그렇게 친구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열심히 꿈을 키워나가던 중, 어느날 퇴출을 당하고 만다.
사실 일주일 전 사무소에 몰래 들어가 본 월말평가 기록에 '준형정리'라고 쓰여 있어서 예상은 했던 일.
당시 여자실장님이 퇴출 통보를 하셨는데, '준형아, 사장님이 이제 네 손을 놓으래'라며 굉장히 시적으로 표현하셨다고.
예상을 했던 퇴출 통보였지만, 그날 많이 울고 술도 많이 마셨다고 한다.
한 가지 위로는 혼자만 퇴출된 게 아니었던 것이었는데... 곧 그마저도 위로가 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지만.
어쨌든 그를 보내기 아쉬웠던 친구들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은
큐브직원들의 컴퓨터에 용준형 폴더를 만들어 용준형의 장점을 어필하는 노력을 계속 했는데,
그 노력은 헛되지 않고 결국 용준형은 다시 큐브에 입사하게 된다.
실력은 있었다. 노래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다. 그러나 이미지가 안 맞았다.
최초 퇴출되었던 JYP를 나왔을 때 양요섭은 정말 많이 울었다고 한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옥상에서 퇴출 통보를 듣고 내려오는 계단에서 만난 이기광의 밥먹으러 가자는 말에 더이상 그럴 수가 없다는 게 너무 슬퍼
이기광을 끌어안고 한참을 울고, 짐을 가지러 간 방에서 2AM의 조권을 만나 또 한참을 울었다고 한다.
그 후 들어갔던 엠보트는 데뷔의 여력이 안됐고, 그렇게 여러 연습실을 전전하며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이후 이기광의 연락을 받고 처음 들어보는 회사였지만 이기광 본인이 있다는 말에 아무 고민 없이 큐브로 왔다.
연습생 3호. 그러나 여기서도 그는 또 한번 퇴출되고 만다.
당시 회사에서 찾던 이미지는 좀 강렬한 보이그룹이었는데, 아무래도 그 이미지에는 부합되지 않았던 양요섭을 결국 내보내기로 결정했던 듯.
퇴출통보를 받았을 때 양요섭은 이미 오랜 연습생 생활의 끝이었기에 자신의 길이 아니었던 모양이라고 생각, 가수의 꿈을 접기로 한다.
결국 연습생들이 찍는 영상촬영을 마지막으로 퇴출되고 마는데, 이후 그 영상을 보게 된 가수 비의 눈에 띄어 다시 돌아오게 된다.
당시 같은 시기에 퇴출당한 용준형과 놀이동산에서 놀고 있었는데, 양요섭만 다시 돌아오라는 연락을 받자 용준형이 무척 분노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JYP에서 데뷔 초읽기 중이던 팀이 예상치 못한 원더걸스의 활약에 데뷔가 무산되고 만다.
힘들어하고 있던 그에게 당시 JYP직원이었던 현 큐브엔터테이먼트의 회장인 홍승성이 자신을 따라 가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고
이기광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결국 큐브의 전설이자 연습생 1호로 사장님과 함께 개업 테이프를 끊으며 큐브에 입사하게 된다.
그곳에서 또다시 연습생 생활을 이어가다 다른 친구들 보다 먼저 AJ로 데뷔를 하게 된다.
이후 팀이 재정비 되며 남자 그룹으로의 데뷔가 다시 확정되고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고정배역을 따게 되어 세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기광이 JYP 시절 데뷔가 무산되어 허탈함에 빠졌을 때, 같은 허탈함을 느낀 사람이 있었다.
당시 이기광의 라이벌 그룹에 속해있던 손동운 역시 데뷔가 무산되자 이 길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결국 가수의 꿈을 접게 된다.
그렇게 2년 정도 학생신분으로 돌아갔지만, 다시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입사하게 된 곳이 큐브.
이번엔 라이벌이 아닌 같은 팀이 되고 싶은 형으로 이기광을 다시 만나게 된다.
이후 큐브는 남자그룹데뷔 발표를 하였고, 이기광을 비롯하여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그리고 장현승까지 어느정도 데뷔멤버가 정해진 상태였다.
마지막으로 손동운이 합류, 결국 비스트 멤버 전원이 모이게 된다.
윤두준이 보고 자극을 받아 가수의 꿈을 결심하게 된 바로 그 빅뱅다큐에 장현승이 있었다.
그러나 장현승은 그 빅뱅다큐에서 혼자만 탈락되는 아픔을 겪게 되는데, 당시 영상 속에서 그는 정말 많이 울었다고 한다.
당시엔 그렇게 아픔이었으나 지금 생각하면 잘된 탈락이었지만,
어쨌거나 공개적인 탈락이었고, 그 후에도 많은 일들로 아픔을 겪었으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여러 연습실들을 전전하며 계속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알게된 양요섭에게 훗날 큐브 오디션을 보라는 연락을 받고 오디션을 본 뒤 합격하여 다섯번째로 비스트에 합류하게 된다.
윤두준이 영상으로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해 준 일원이었던 그가 같은 팀으로 데뷔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2016년 4월 19일. 비스트 탈퇴 공식발표가 있었음.
현재 멤버는 아니나 한 때 멤버였으니 일단은 넣어둠.
- 2009 고달픈 신인시절 -
그 어떤 아이돌도 신인시절이 평탄할리 없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
비스트도 예외는 아니다.
근데, 좀 심하다.
처음 숙소는 17평의 좁은 반지하 아파트로 방한칸에 이층침대 세개가 꼭 끼어 들어가 있었다.
나머지 방과 좁은 부엌에 각팀 매니저 7명 정도가 같이, 결국 17평 집에 13명이 끼어 살았다고 한다.
리얼리티 카메라가 들어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정말 좁은 집이었다.
복도는 일방통행, 같이 밥먹을 공간이 없어 각자 침대에 올라가 밥을 먹어야 했고,
욕실이 하나라 샤워기를 거꾸로 들고 단체 샤워를 했으며
급한 볼일은 집근처 상가 화장실을 이용했다고.
막내 손동운의 합류로 본격적인 숙소생활이 시작되었는데, 사다리타기로 침대자리를 정했다.
우리는 이때부터 예감할 수 있다.
앞으로 이들이 무언가를 정할 때 사다리타기를 하거나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아무튼 이런식으로 모든 것이 정해질 것이란 걸.
데뷔가 확정, 숙소에서 합숙도 시작, 리얼리티 TV도 시작.
차근차근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그들에게 마음 아픈 소리가 들려온다.
다 어딘가를 거쳐갔던 그들에게 재활용그룹이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붙게 된다.
동시에 많은 루머와 욕들이 그들을 괴롭혔다.
이 후 팬들이 '재발견그룹'이라고 다시 이름을 붙여주지만 어쨌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시기였다고.
비스트는 자신들보다 그런 소리를 듣는 자신들 때문에 아파하는 팬들을 보기가 더 힘들었다고 한다.
아무튼 2009년 10월 15일 쇼케이스를 열고
2009년 10월 16일 그렇게 갈망하던 데뷔를 하게 된다.
데뷔 전날 숙소에서 잠못들고 계속 떠들던 모습이 엠티비 비하인드 영상으로 남아있다.
아무튼 이렇게 고달픈 신인시절로 비스트는 스타트하게 된다.
이 후 팬클럽이 결성되는데, 팬클럽 이름을 팬들의 투표로 정하기로 한다.
공식카페에서 진행된 투표는 5개의 후보가 있었는데 팬들이 밀었던 것은 B.Live 또는 베스트 였던듯. 뷰티는 꼴지였다.
그러자 회사에서 재투표를 했는데 역시나 그때도 뷰티는 꼴지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재투표를 해도 팬들은 그 이름만큼은 되고 싶지 않았던 듯하다.
그러나 ㅋㅋ 결과는 팬들의 의견을 참고하고 멤버들과 상의한 결과 뷰티로 결정이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덬인 나는 입덬하고 뷰티를 알았는데 멤버들이 븉! 븉! 하는게 좋고 이뻤음)
공식 팬클럽 뷰티는 2009년 12월 2일 스타트하게 된다.
좀 더 자세한 비스트의 2009년은 이 글을 참고 하자.
http://theqoo.net/1658461
까지만 논문수준으로 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뭐하는 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 2010년 -
쇼크로 엠넷에서 1위를 했을 때 앵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는 비스트 멤버들은 봐라 꼭 봐라 ㅠㅠㅠㅠㅠ
그 후 공중파 뮤직뱅크에서 숨으로 1위를 했을 때도 기뻐 우는 비스트를
봐라 꼭 봐라 ㅠㅠㅠㅠ
숙소를 옮겨서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갔으나 여전히 2층 침대를 쪼르륵 붙여놓고 한방에서 살았다.
당시 침대 아래는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이, 위에는 양요섭, 윤두준, 손동운이 썼는데 서로 1층 주민, 2층 주민으로 부르기도 했다.
가끔 덥고 힘들고 그러면 거실에 가서 자기도 했다는 듯.
MTV 비스트 올마이티를 찍었다.
- 비스트의 리즈 시절 2011년 -
리즈~시절~ㅠ
아이돌 메이드~
- 비스트의 2016년 -
2016.04.19 장현승 탈퇴
2016.10.16 7주년 동시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
단독 회사 설립 예정
새로운 2막 시작!
- 어라운드 어스 (Around US) -
2016.12.16. 어라운드 어스 (Around US) 엔터테인먼트 설립
공식입장 http://theqoo.net/371661402
어라운드 어스 V앱 채널 (2016.12.16. 오픈)
http://www.vlive.tv/channels/E9A2B1
어라운드 어스 인스타 (2016.12.19. 오픈)
https://www.instagram.com/p/BOMonPmDyLh/
어라운드 어스 트위터 (2016.12.19. 오픈)
https://twitter.com/ent_aroundus
어라운드 어스 공식홈페이지 (2016.12.24. 오픈)
http://aroundusent.com/
* Auround US는 용준형이 작명
2017.2.24 하이라이트 공식 발표
- 사이좋은 비스트 -
멤버들 모두 힘든 시절을 겪었고 외인구단마냥 서로서로 불러 모아 팀이 결성되어 그런지 굉장히 유대감도 깊고 정말 절친하다.
5명이 동갑이고 1명만 두살 어린 동생의 완전 또래 남자아이들이 뭉친거라 그런지 죽도 잘 맞고 잘 놀고 정말 모이면 시끌시끌하다.
게임성애자들이다.
누군가 박수 한 번 치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모여들어 게임이 시작된다.
메이크업 중인데도 이동해 와서 게임에 참여한다.
그 밖에 게임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공기놀이부터 시작해 의자로 멀리가기, 참참참, 핸드폰 게임은 물론 보드 게임에 눈치게임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할 수 있는 게임은 다 하는 듯. 게임을 만들어서도 한다.
게임에 벌칙은 필수로 따라온다.
따란따라~ 하며 가벼운 등짝스매싱을 시작으로 공항에서 선그라스 거꾸로 쓰고 입국하기 등 다양한 벌칙들이 존재한다.
정말... 심심하지 않는 비스트다.
http://theqoo.net/10918138
종종 같이 놀러도 다니고 여행도 다닌다.
일 때문에 매일 붙어있는데, 명절이나 여름에 휴가를 받으면 제발 지겨우니 보지 말자고 해놓고
어느새 심심하다고 연락해서 만나서 놀고 있다.
같이 펜션 빌려서 여행을 가기도 하고, 일본 디즈니 랜드에 단체로 놀러가고, 올해는 시간되는 멤버들끼리 하와이도 다녀왔다.
쇼핑도 잘 가고 운동도 같이 하러 가고 게임도 같이 하러 가고...
정말 절친하다.
콘서트 일정으로 방문한 일본에서도 남는 시간에 같이 스포츠 센터를 찾아 신나게 스포츠 게임을 즐기거나
쇼핑거리를 같이 쇼핑하러 다니기도.
일본하면 라면가게 이치란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이 곳 라면을 무척 좋아해서 일본에 가면 반드시 들린다고 한다.
비스트는 개인별 저작권료를 제외한 모든 활동 수입을 1/n, 즉 1/6으로 하고 있음.
아름다운 밤이야 악개들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알밤 악개...)
- 뷰없비없 비없뷰없 -
멤버 전원 다 팬사랑이 굉장하다.
팬들도 비스트 앓이를 하지만 비스트도 뷰티 앓이가 심하다.
서로서로 절절히 앓는다.
SNS를 멤버 전원이 하고 있는데
아침엔 굿모닝 인사 저녁엔 굿나잇 인사도 종종 날려주며 가끔 멘파도 해준다.
해외에 나가있으면 팬들 섭섭할까봐 셀카도 날려주고 이쁜 멘트도 날려준다.
팬들 뭐하냐고 궁금해하고 자기 뭐하는 지 궁금해 할까봐 사진 날려준다.
서로서로 엽사도 올려주고
날 추우면 감기걸릴까 날 더우면 더위먹을까
공부에 지칠까 회사 일에 힘들까 걱정하고 응원하며
비스트 보러 오느라 고생했다고, 돌아가는 길 조심히 가라고
꼬박 꼬박 챙겨준다.
매번 받기 미안하다며 역조공도 해준다.
햄버거를 쏘거나 음료수를 쏘거나 추운데 손 시렵지 말라고 핫팩을 주고 더울 땐 빙수를 나눠준다.
기다림에 지치지 말라고 인형탈 쓰고 팬들 사이를 뛰어다기도 하고.
언제나 감사하다 인사해준다.
팬, 할만하다.
- 비스트의 음악 -
데뷔초부터 랩메이킹으로 참여했던 용준형은 이제 비스트의 앨범 프로듀싱을 거의 맡고 있다.
고교동창 김태주와 함께 작업을 하며 최근에 굿라이프라고 팀명을 지음.
비스트의 곡들은 코러스까지도 비스트가 도맡고 있는데
한 곡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비스트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싶다고.
(이 부분 말이 정리가 안됨 ㅋㅋ 나중에 다시 적겠음;;)
알랴줌! #윤두준 http://theqoo.net/21928918
알랴줌! #용준형 http://theqoo.net/20121370
알랴줌! #양요섭 http://theqoo.net/20121427
알랴줌! #이기광 http://theqoo.net/20121598
알랴줌! #손동운 http://theqoo.net/20121721
알랴줌! #장현승 탈퇴로 링크 뺌
- 덬들아 나 너무 힘들다 -
이거 왜 시작했는지...
멤버 다 하고 이거 하는데 이제 지쳤다..
생각나는 게 아직 더 있는데...
더 못 적겠음..ㅠㅠㅠ
게다가 모르겠는 것도 많고ㅠㅠ
다른 개인별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내 맘대로 막 적은 거라서..ㅜㅜ
수정할 것 삭제할 것.. 알려줬음 좋겠어 ㅠㅠ 그리고 특히 이 페이지는 많은 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같이.... 해주지 않을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요새 너무 힘든 일도 많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위기의 순간도 접하고 있는데...
정말 딱 이거 끝내고, 내 일에 집중하고 싶거든..ㅠㅠㅠㅠㅠ
좀 도와줘 덬들아 ㅠㅠㅠㅠㅠ
근데 아침에 보니 나 왜 사진 저거 썼지 ㅋㅋㅋㅋ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