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Yang_Kiss/status/1391402299595972612?s=19


다음을 기약할 수 없을정도로 저조한 성적이 나오거나 더이상 팬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까봐 무서웠다는 말..
말은 안해도 다들 비슷하게 느끼고 있었을 거 같아서 뭔가 마음이 짠해진다 얼마나 부담이 컸을지
그리고 이번 한주는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를 얻는 한주였다고
팬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 방송관계자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셨다는 말에 팬으로서도 위안과 용기를 얻게 되네

우리 앞으로도 함께 갈길이 멀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하이라이트도 우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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