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섭이가 현승이 델꼬 와서 그런지 현승이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든 말든 젤 스스럼 없는 게 요섭이 같아 ㅋㅋㅋㅋ
직캠 보다보면 요섭이가 현승이 손 잡고 대신 인사해주거나 포즈 취해주거나 몸으로 치대는 거? 그런 거 잘하더라고
원래 요섭이가 좀 여기저기 잘 치대긴 하는데 다른 애들은 뭔가 반응이 있잖아 ㅋㅋ
근데 현승이는 반응이 없음 옛날에는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그냥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다른 애들은 현승이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으면 그걸 선을 지켜서 바라보는 느낌인데
요섭이는 넌 그래라 난 신난다 난 팬섭을 하겠다 약간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현승이가 요섭이만 유독 편해한다거나 이런 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내가 보기에 현승이가 젤 편해하는 건 두준이 같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보고 있으면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을 잘 못했나봐ㅠㅠ
요섭이가 치대는 게 현승이 바운더리를 신경 안쓴다는 게 아니라 요섭이가 그러는 걸 현승이가 걍 봐준다고 해야되나 냅둔다고 해야되나
본인이 납득?아닌데 포용?이것도 좀 다르고 허락?아닌데ㅠㅠㅠ아무튼 그런 쪽 느낌이었어ㅠㅠㅠㅠㅠ
요섭이니까 뭐 괜찮아 이런 느낌 ㅠㅠㅠㅠ현승이 바운더리가 넓은 느낌ㅠㅠㅠ설명을 못하겠다 ㅠㅠ
간 쫄깃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