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는 8일 방송한 KBS 쿨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최근에 오랜만에 공연해서 벅찼다"며 "자칭 강타부인들이 남편들과 많이 오신 모습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오랫동안 본 분들이니까 가까운 친구같은 느낌으로 '결혼하신 분들에게 인생선배로 생각하고 묻고 싶은게 있다. 저는 어떻게 결혼할 수 있으까요'라고 질문을 드렸는데 '하지마'라는 답이 돌아와 감사했다"며 "공연 내내 남편분들의 표정이 좋지 않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자유롭게~~~ 독거칠현 외치자! ㅋㅋㅋㅋㅋㅋ 감사했댘ㅋㅋㅋㅋㅋ 프로아이돌마인드아니냐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