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에서 하는거라 그런지 좀 길었어 2시간 25분~26분정도
오늘 야마짱의 놀라운 뒷태 장면이 있었는데 만약 상영이 결정되면 저 장면은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란 생각이 들었음 (남아서 감독에게 저 장면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으나 이미 영화에 몰두를 오래했던 탓과 저녁을 못 먹은 상황이라 질문 시간 시작전에 나옴 )
야마짱의 옛날 영화중 세미로 나왔던 영화가 있는데 ( 갑자기 제목이 생각 안나네 ) 거기서도 연기를 넘 잘한탓에 세미가 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파 두번을 못 보겠던데
이번에도 야마짱이 조의 연기를 넘 잘해서 안타까워서 이 영화 또한 두번을 못 볼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안도 사쿠라가 아주 열일 하는 영화이고 연기를 아주 잘함.
영화 재미있게 잘 봤고 왠만하면 우리나라에서 상영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