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시즌 주장을 맡게 될 최준용을 필두로 이적생 허훈, 장재석, 최진광, 그리고 간판스타인 허웅과 송교창도 참석했다.
300여 명의 팬들이 찾은 이날 행사는 사인회와 포토타임, 그리고 모모스커피 시음회로 꾸려졌다. 무더운 여름날이었지만 KCC 팬들은 선수들과 함께 알찬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허웅 또한 "모모스커피 덕분에 좋은 곳에서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너무나 많은 팬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자연스럽게 책임감도 생기고 이번 시즌이 나도 기대가 된다. 좋은 에너지를 받고 가서 기분이 좋고 이번 시즌 우승으로 꼭 보답하겠다"는 감사를 전했다.
특별한 시간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KCC는 8월 초부터 국내 대학과 필리핀 대학들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르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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