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결혼을 하든 돈을 주든 했으면 계속 협박 당할 일도 없었겠다 싶음 ㅅㅂㅋㅋ 그리고 여친 집 들어가서 테이블에 네임펜으로 써놓은 사진 보니까 그냥 이해가 불가한 사람인 거 같단 생각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