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재활에 매진해 온 허웅은 당초 예상 시기보다 빠르게 복귀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20일 KGC와의 경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 팀 훈련을 한 번도 하지 못해 복귀 시기가 밀렸다. 상황에 따라 빠르면 24일 서울 SK전 또는 26일 수원 KT와의 홈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KCC 관계자는 “끊어졌던 발목 인대 2개가 다 붙었고, 재활도 순차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우리 팀이 최근 울산 원정에 다녀오느라 (허)웅이와 함께 팀 훈련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발목이 예민한 부위다보니 좀 더 확실하게 낫고 출전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오늘(20일) 경기까지 제외를 시켰다. 빠르면 24일 SK 또는 26일 KT와의 홈 경기에는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며 허웅의 몸 상태를 전했다.
https://naver.me/FRWeOgy7
KCC 관계자는 “끊어졌던 발목 인대 2개가 다 붙었고, 재활도 순차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우리 팀이 최근 울산 원정에 다녀오느라 (허)웅이와 함께 팀 훈련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발목이 예민한 부위다보니 좀 더 확실하게 낫고 출전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오늘(20일) 경기까지 제외를 시켰다. 빠르면 24일 SK 또는 26일 KT와의 홈 경기에는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며 허웅의 몸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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