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으로 울산까지 5시간 운전해서 왔어.

아침에 대왕암공원에서 일출보고 점심에는 태화강국가정원 갔다가 경기보러 갔어.

동천체육관 좌석이랑 코트랑 가까워서 웅이 낭낭하게 아주 잘 보고옴😆😆😆

경기 끝나고 저녁이라 다시 태화강가서 십리대은하수길 걸었어.

진짜 ㄹㅇ 은하수 속을 걷는 느낌!!! 완전 이쁨!!! 대박 강추👍🏻👍🏻👍🏻

내일은 영남알프스갈건데 웅이덕에 오랜만에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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