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감독은 "허훈은 지난 화요일에 병원을 가서 검진을 받았다. 그때가 2주차였다. 원래대로라면 4주 동안 깁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깁스를 풀고 나서 복귀 시점을 판단할 수 있다. 다만 자꾸 본인은 깁스를 3주 만에 풀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데, 앞으로 또 부상이 나오면 안 된다. 그래서 저도 조심스럽다. 완벽하게 나은 다음에 안 다칠 수 있는 상황에서 돌아왔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잡담 인내하는 송영진 감독 "허훈, 완벽하게 낫고 돌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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