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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당연히 어렵다.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결과가 좋든, 그렇지 않든 후회 없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 한국 농구의 색을 보여주고 싶다. 선수들이 빠르다. 조직력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개인 훈련을 통해 스킬도 많이 연구했다. 조직력 속에서 개개인의 높아진 스킬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