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를 앞둔 허훈은 “매년 생일 때 챙겨주시는데 대구까지 먼 길을 오셨기에 너무 감사하다. 생일선물뿐 아니라 기부도 꾸준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작년 생일보다는 낫다. 작년에는 훈련소에 있었다(웃음)”고 했다. 대표팀은 지난 13일 소집되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지역 사전자격예선이 여행 금지 국가인 시리아에서 열리는 바람에 대표팀은 불참했고, 이로 인해 연습경기 일정을 잡기 어렵다. 대부분 프로 팀들이 미리 연습경기 일정을 잡아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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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는 송교창, 문성곤과 좀 더 일찍 나와 몸을 풀기도 했던 허훈은 “경기를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선수로서 당연히 그런 경기를 하면 안 된다”면서도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해서 3시간 만에 (대구에) 도착했다. 점심 먹고 바로 경기를 뛰는 건 처음 해봤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정이었다. 어제(15일)는 팬들께서 오셨다고 해도 다치면 자기 손해이기 때문에 안 다치려고 몸을 사리면서 (경기를) 했다”고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후니야 고생했어❤️
그리고 정말 작년보단 낫당 ㅎㅎㅋㅋㅋㅋㅋㅋㅋ
링크 들어가서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