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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분대장 허훈은 "부대장님과 경기대장님의 관심과 지원 속에 재능 기부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다. 제주도의 어린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나와 동기들도 좋은 경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제주도에서 2박 3일의 재능 기부를 이야기했다.재능 기부에 참여한 제주도 일도초, 함덕초 엘리트 선수들은 프로 출신의 상무 선수들과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리그를 대표한 허훈에게 많은 관심이 몰렸고, 엘리트 선수들은 '인기가 많은 허훈 선수가 경기장에서 항상 어떤 생각을 하고 느낌인지 궁금해요'라고 물었다.
전해 들은 허훈은 "(웃음) 항상 감사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매 순간 경기를 뛴다. 책임감을 느끼고 더 농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답했다.
입대 전부터 허훈은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줬다. 상무에서도 그의 리더십은 변함이 없었다.
허훈은 "내가 리더십을 말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그래도 후배들을 많이 챙겨주고,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고, 운동할 때 솔선수범으로 열심히 하면 리더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곳(상무)에서는 나이가 있는 친구들도 많기에 서로 이야기하며 소통으로 조율한다"고 리더십을 말했다.
중략
허훈은 "솔직히 모르겠다. 3x3을 처음 해본다. 감이 오지 않는다. 진천에 들어가서 한번 해봐야 할 것 같다. 경험이 있는 (김)낙현 전우가 주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첫 3x3 도전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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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분대장 허훈은 "부대장님과 경기대장님의 관심과 지원 속에 재능 기부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다. 제주도의 어린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나와 동기들도 좋은 경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제주도에서 2박 3일의 재능 기부를 이야기했다.재능 기부에 참여한 제주도 일도초, 함덕초 엘리트 선수들은 프로 출신의 상무 선수들과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리그를 대표한 허훈에게 많은 관심이 몰렸고, 엘리트 선수들은 '인기가 많은 허훈 선수가 경기장에서 항상 어떤 생각을 하고 느낌인지 궁금해요'라고 물었다.
전해 들은 허훈은 "(웃음) 항상 감사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매 순간 경기를 뛴다. 책임감을 느끼고 더 농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답했다.
입대 전부터 허훈은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줬다. 상무에서도 그의 리더십은 변함이 없었다.
허훈은 "내가 리더십을 말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그래도 후배들을 많이 챙겨주고,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고, 운동할 때 솔선수범으로 열심히 하면 리더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곳(상무)에서는 나이가 있는 친구들도 많기에 서로 이야기하며 소통으로 조율한다"고 리더십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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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솔직히 모르겠다. 3x3을 처음 해본다. 감이 오지 않는다. 진천에 들어가서 한번 해봐야 할 것 같다. 경험이 있는 (김)낙현 전우가 주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첫 3x3 도전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