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https://naver.me/xr61MauS
https://img.theqoo.net/NsPNw
"일찍 자고 일어나는 습관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건강해지는 것 같고 매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 기상이 힘들지 않으냐는 질문에 프로농구 스타 허훈(27)은 이렇게 답했다.
지난 5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한 '일병' 허훈은 1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열심히 군 생활 중이다. 아팠던 곳도 관리하면서 하루하루 성실히 보내고 있다"며 무탈한 근황을 전했다.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경남 대표로 나선 상무는 이날 대회 일정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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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김낙현과 같이 뛰니까 나도 편하다. 배울 점도 많다"며 "손발을 많이 맞춰보지는 않았지만 (조합이) 상대에는 상당히 위협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호흡이 맞으면 나와 시너지가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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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공격을 이끌던 허훈이 빠졌지만, 프로농구 수원 kt는 당장은 공백을 잘 메워가는 모양새다.
정규리그의 전초전 격으로 이달 초 열린 KBL 컵대회에서 외국인 선수 이제이 아노시케, 양홍석, 김민욱 등 포워드 라인의 분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허훈과 원투펀치를 이뤘던 양홍석이 4경기에서 평균 16.3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국내 선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다.
허훈도 "홍석이가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시즌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며 양홍석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컵대회에서 보여준 원소속팀의 경기력이 인상적이었다고도 했다.
허훈은 "높이가 좋더라. 외국인 선수도 정말 폭발력 있는 선수를 데리고 온 것 같다"며 "정규리그에서 두고 봐야겠지만 외국인 선수뿐 아니라 다른 선수도 다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허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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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어나는 습관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건강해지는 것 같고 매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 기상이 힘들지 않으냐는 질문에 프로농구 스타 허훈(27)은 이렇게 답했다.
지난 5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한 '일병' 허훈은 1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열심히 군 생활 중이다. 아팠던 곳도 관리하면서 하루하루 성실히 보내고 있다"며 무탈한 근황을 전했다.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경남 대표로 나선 상무는 이날 대회 일정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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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김낙현과 같이 뛰니까 나도 편하다. 배울 점도 많다"며 "손발을 많이 맞춰보지는 않았지만 (조합이) 상대에는 상당히 위협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호흡이 맞으면 나와 시너지가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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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공격을 이끌던 허훈이 빠졌지만, 프로농구 수원 kt는 당장은 공백을 잘 메워가는 모양새다.
정규리그의 전초전 격으로 이달 초 열린 KBL 컵대회에서 외국인 선수 이제이 아노시케, 양홍석, 김민욱 등 포워드 라인의 분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허훈과 원투펀치를 이뤘던 양홍석이 4경기에서 평균 16.3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국내 선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다.
허훈도 "홍석이가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시즌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며 양홍석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컵대회에서 보여준 원소속팀의 경기력이 인상적이었다고도 했다.
허훈은 "높이가 좋더라. 외국인 선수도 정말 폭발력 있는 선수를 데리고 온 것 같다"며 "정규리그에서 두고 봐야겠지만 외국인 선수뿐 아니라 다른 선수도 다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허훈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