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를 마치고 만난 허훈은 “너무 재밌었고, 군인으로서 매 경기 최선을 다했다. 상무가 프로팀과 비교해 전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 그리고 팬들이 먼 곳까지 찾아주셔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뛰었다”며 컵대회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허훈은 “상대팀에 외국선수가 있는 것보다 우리 팀에 외국선수가 없는 게 더 크다. 수비하기가 많이 힘든 게 사실이다. 그리고 공격할 때 저와 합을 맞출 수 있는 센터가 없다는 게 많이 아쉽다. 감독님이 외국선수라고 해주셨는데 그만큼 믿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전국체전을 비롯해서 D-리그까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김)낙현이와 같이 뛰면 재밌다. 워낙 좋은 선수라서 보고 배울 게 많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장점을 보고 배우려고 한다. 우리 둘 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같이 뛰면 상대방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려고 한다.” 허훈의 말이다.
이번 컵대회에는 허훈을 보기 위한 다수의 팬들이 통영체육관을 찾았다. 허훈의 팬들은 응원피켓을 따로 제작했고, 허훈이 플레이를 펼칠 때 마다 큰 환호를 보냈다.
허훈은 “먼 길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팬들 덕분에 컵대회를 치르면서 너무 행복했다. 팬이 없는 스포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팬들이 있어서 재밌었다. 진짜 꿈만 같았던 컵대회를 뛸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36328
이에 대해 허훈은 “상대팀에 외국선수가 있는 것보다 우리 팀에 외국선수가 없는 게 더 크다. 수비하기가 많이 힘든 게 사실이다. 그리고 공격할 때 저와 합을 맞출 수 있는 센터가 없다는 게 많이 아쉽다. 감독님이 외국선수라고 해주셨는데 그만큼 믿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전국체전을 비롯해서 D-리그까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김)낙현이와 같이 뛰면 재밌다. 워낙 좋은 선수라서 보고 배울 게 많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장점을 보고 배우려고 한다. 우리 둘 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같이 뛰면 상대방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려고 한다.” 허훈의 말이다.
이번 컵대회에는 허훈을 보기 위한 다수의 팬들이 통영체육관을 찾았다. 허훈의 팬들은 응원피켓을 따로 제작했고, 허훈이 플레이를 펼칠 때 마다 큰 환호를 보냈다.
허훈은 “먼 길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팬들 덕분에 컵대회를 치르면서 너무 행복했다. 팬이 없는 스포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팬들이 있어서 재밌었다. 진짜 꿈만 같았던 컵대회를 뛸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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