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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이가 엄청 좋아했다."
수원 KT는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리는 '허훈 데이' 행사 개최를 안내했다.
총 288장의 '허훈 데이 패키지 이용권' 중 시즌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이미 60장이 팔렸고 남은 이용권은 13일 오후 2시 일반 팬들에게 오픈되자마자 무려 1초 만에 매진됐다. 미처 구매하지 못한 팬들은 진한 아쉬움을 드러낼 정도다.
KT 관계자는 "훈이도 놀랐고 우리도 놀랐다. 훈이의 인기를 모르는 건 아니었지만 이 정도로 빠르게 좌석이 다 채워질지는 몰랐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허훈 데이'의 주인공 허훈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KT 관계자는 "훈이가 먼저 어떻게 됐냐고 연락을 했다. 1초 만에 매진됐다고 하자 엄청 좋아하더라(웃음). 준비 잘해보겠다면서 같이 재밌게 해보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허훈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제일 기대되는 후니데이!!♡ 20일에 만나용♡"이라고 글을 올리며 '허훈 데이'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허훈 데이'에 참가하는 팬들은 경기 관람 후 허훈과 팬 미팅에 참가하게 된다. 허훈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기념 옷걸이 등 선물 역시 준비되어 있다.
"(허)훈이가 엄청 좋아했다."
수원 KT는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리는 '허훈 데이' 행사 개최를 안내했다.
총 288장의 '허훈 데이 패키지 이용권' 중 시즌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이미 60장이 팔렸고 남은 이용권은 13일 오후 2시 일반 팬들에게 오픈되자마자 무려 1초 만에 매진됐다. 미처 구매하지 못한 팬들은 진한 아쉬움을 드러낼 정도다.
KT 관계자는 "훈이도 놀랐고 우리도 놀랐다. 훈이의 인기를 모르는 건 아니었지만 이 정도로 빠르게 좌석이 다 채워질지는 몰랐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허훈 데이'의 주인공 허훈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KT 관계자는 "훈이가 먼저 어떻게 됐냐고 연락을 했다. 1초 만에 매진됐다고 하자 엄청 좋아하더라(웃음). 준비 잘해보겠다면서 같이 재밌게 해보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허훈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제일 기대되는 후니데이!!♡ 20일에 만나용♡"이라고 글을 올리며 '허훈 데이'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허훈 데이'에 참가하는 팬들은 경기 관람 후 허훈과 팬 미팅에 참가하게 된다. 허훈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기념 옷걸이 등 선물 역시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