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가 타케라서 타케한테 한국에서 왔다하니까 오~ 안녕하세요~~ 해주더라 놀라면서 좋아하는거 너무 귀여웠어ㅠㅠ 그리고 얼굴 진짜 작고 동글동글하더라 내가 B팀이였는데 타케 카에디 리사마루 아야팡 카린 카와무 아윰 컨걸리사쨩 순서였거든 초반에다가 앞에보니까 한마디도 못할 속도같길래 그냥 다 통일해서 한국에서 왔다고만 했다ㅋㅋㅋㄱㄱㅋ ㄹㅇ 인사도 못받을 속도였음

카에디한테는 중단발? 지금보다 좀만 더 긴머리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얼굴보고 그냥 오늘 수고했다고만함 큐ㅠㅠㅠㅠ 카에디 디게 예뻐졌더라 살 빠지고 뭔가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 뿜뿜이였어

리사마루는 하얗고 진짜 하칭이랑 비슷한데 느낌은 다르더라 한국에서 왔다니까 놀라면서 고맙다해주고 아야팡 순서 진짜 짧아서ㅠ 지나가면서 아야팡 노래 좋아한다하니까 고맙다고함 카린은 내가 그냥 보자마자 놀람 눈크고 땡그랗게 뜬 눈으로 나보는데... 카린도 한국에서 왔다니까 아~ 하면서 고맙다구 해줌

카와무는ㅋㅋㅋㅋㅋ 내가 카린이한테 좀 가까이 서서 얘기해서 그런가 카린이한테 한국에서 왔다하는거 듣자마자 옆에서 오!!!!!!! 라고해섴ㅋㅋㅋㅋㅋ 내가 가니까 웃으면서 반겨주더라 (물론 애들 다 웃으면서 반겨주는데 카와무는 내가 가기전부터 웃어줘서 귀여웠어)

윰이랑 리사쨩은 진짜 끝이고 휩쓸리듯이 앞사람도 없어서 약간 둘다한테 한번에 말함 한국에서 왔다고 그리고 컨걸덬은 아닌데 리사쨩한테 꼭 컨걸 한국에서 응원해주는 팬들 많다고 말하고 싶었거든 그래서 사실 시간 끝났는데 막 질질끌려가면서 다 말함ㅠㅠㅋㅋㅋㅋㅋ 리사쨩이 대답해줬는데 진짜 이번 악수회 너무 순삭이였다.....

그리고 애들 다 예뻐 그냥 다 이쁘고 하얗고 얼굴작고ㅠㅠ 모닝구 츠바키
외엔 다 처음보는데 비주얼들 장난아냐 카린이가 제일 기억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