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자마자 미친듯이 달려서 탈출

자리가 그다지 좋은자리가 아니라
옥션에서 1000엔하는 아리나석 살까 하다가
그냥 갔는데 중앙스크린이 스피커랑 조명에 가려서
안보이는거에 또 한번 좌절
스크린은 집에가서 니코니코 타임쉬프트 예약했으니 그거보고

콘서트 내용은 말할거 없이 최고였고

스윗박스가 내려다보이는 자리라 가끔 하로멤 관찰모드 ㅋㅋ
큐트멤버가 녹색사이륨들고 아이리한테 맹렬어필
아이리가 멤버한테 레스날려주고 ㅋㅋ

모닝구는 파라오연습땜에 못온듯...

내일은 무스부 생일이벤트
금요일은 모닝구 무도관이니
퇴근하고 미친듯이 달려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