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컨걸의 후레시함 산뜻함 귀여움..? 같은 치유계 이미지 정말 좋아했던 덬이었는데,

우타 나가고 신멤버 2명 들어오면서 점점 컨걸에서 마음이 멀어졌었어..

2기 두명이 컨걸 이미지이랑 안맞는다고 생각했었거든ㅠㅠ 특히 나나미.. 표정,행동, 말투 등이 조금 과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였어... 

나나미 자신이 너무나 아이돌을 의식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구.. 물론 나쁜 건 아니지만 나는 컨걸의 네추럴함을 좋아했었는데ㅠㅠㅠ 

그 후 점점 컨걸과 멀어지다가 최근에 무대 영상을 봤는데 와 나나미 정말 많이 자연스러워졌더라.

춤추는데 예전에는 조금씩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지금은 너무 귀여웤ㅋㅋㅋㅋ 쪼꼬미가 깡총깡총 거리넼ㅋㅋㅋㅋ 

무엇보다 토크 할때도 요즘에 캐릭터 잡아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 말할 때마다 너무 재밌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광대폭발하면서 본다능ㅋㅋㅋㅋㅋㅋ

토크실력은 모모가 많이 디렉해준 것 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 진짜 모모코 대단한 것 같앜ㅋㅋㅋㅋㅋㅋ

이 본문이랑 좀 다른 얘기긴 한데 모모코가 정말 컨트리걸즈 PM으로써 엄청난 역할들을 하고 간것 같아.. 앞으로 모모코 없는 컨걸이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네... 

여튼 오랜만에 컨걸 무대보고 다시 또 컨걸 덕질 시작할 것만 같닼ㅋㅋㅋ 피넛버터젤리럽 노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것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