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도 무렵 알게되서 전성기 끝물 때 입덕했기 때문에
피크 찍고 내려오는 분위기에서 덕질했는데
그 와중에 사건사고나 확 저점 찍은 시기도 있어서 가시밭길 덕질이었는데
원포 때 (어느정도 만들어진 제2의 전성기이긴 했으나 그래도) 다시금 상승세 체감되고 이럴 때
진짜 살다보니 이런 때도 오는구나 싶었음...
물론 한 1~2년 일 잘하나 싶다가 역시나 싶게끔 일은 못하긴 했지만..
이제 또 한 10년 지났는데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좋겠다 싶지만...지금은 너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상태라
오히려 회사가 위기의식 없어서 크게 모험하는 일은 없을거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