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무스의 私のなんにもわかっちゃない도 아마 녹음이 벌써 되어 있을테고
컨걸의 경우에는 이제서야 풋치베스트에서 수록된다고 하는 키스요리와 아직 공개 안 된 망상리허설
그리고 공개한지 1년이 넘어서야 1집 앨범에 수록된 쥿쥿의 選ばれし私達와 아직도 공개가 안 된 물뿌리개
코부시는 인디즈 시절에 넨니와넨보다 훨씬 전에 녹음했던 사쿠라나이트피버가 한참 있다가 싱글로 나오고
TEKI도 공개된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1집 앨범으로 나오는거 보면
각 그룹마다 평소에 노래 녹음을 은근 많이 해놓나 보나 싶더라
아마도 싱글 곡을 선정할 때 탈락한 노래에다가
요새 하도 앨범 발매가 밀리다 보니까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콘서트에서도 부르고 하로스테에서도 공개하는거 보면 왜 저렇게 노래를 썩혀두는지 이해가 안 간다
저렇게 콘서트에서만 부르고 발매 안 하는 거 보면
은근 쌓아둔 노래가 있을텐데 저럴거면 그냥 앨범을 발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