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번도 없지 않았나? 하로 덕질하면서 첨 보는데.. 내가 모르는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16팬미팅은 애초에 우파에서 연구소분들한테 컨택한 것도 있었거니와
내 기억으로는 팬들한테 이런거 주최하게 시킨다고 말 나왔던 걸로 기억함.. 이런걸 주최하고 진행하는건 사실 팬이 아니라 회사에서 정식으로 업체를 고용해서 해야 할 일이니까... 당시 진행하신 분들 고생도 많이 하셨던 걸로 알고
아무튼 현역 멤버들이던 졸업한 멤버들이던 회사 끼고 일하는데
갑분 우파랑 아무관련도없는 민간인이 튀어나와서 팬미팅이니 뭐니 하는거 생전 처음봐서 너무 당황스럽다
지금 남아있는 국내 하로팬들 많지도 않고
있는 팬들은 대부분 일본 원정 오갈정도로 일본 현지 상황도 잘 아는 팬들이 대부분인데
아무리 우리가 해외팬이고 남아있는 팬들이 소수라지만... 사람을 바보로 아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