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라는게 본인 나름의 이유는 있겠지만 들어보면 뭐 '그냥 이유없이 존나게 싫은데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어른이 한참어린 여자애들 이유없이 존나게 싫다고 말하긴 본인 자신이 너무 병신같고 쫌스러워 보이니까 이런저런 이유를 굳이 가져다 붙여서 억지로 합리적인척 하는' 게 대부분일뿐
숨만 쉬어도 미친듯이 싫다가도 본인이 응원하는 오시에게는 소중한 동료이자 사랑하는 친구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악의로 가득찬 말 못하지 않나...?
나만 그런건가......
본인 오시 면전에 대고 '누구야, 내가 오늘 창조적으로 **한테 진상짓하고 악플달았어! 잘했지? ^^' 이래봐라
본인 오시가 참 잘도 '잘했네요!' 라고 해주겠다